테슬라가 어린이용 ‘밸런스 바이크(Balance Bike for Kids)’를 225달러에 출시했습니다. 전기 모터나 배터리뿐 아니라 페달도 없는 제품으로, 아이가 발로 지면을 밀며 균형 감각과 조향 능력을 익히도록 설계됐습니다. 권장 연령은 2~5세이며 초기 판매 물량은 빠르게 품절됐습니다.
바이크에는 가벼운 마그네슘 프레임과 다섯 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안장이 적용됐습니다. 최소 다리 길이는 35cm이며 권장 체중은 30kg, 최대 허용 체중은 35kg입니다. 측면에는 테슬라 워드마크를, 전면에는 ‘T’ 로고를 배치했습니다. 차체와 앞바퀴를 연결한 간결한 프레임 구조와 검은색·흰색 중심의 컬러는 테슬라 자동차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만듭니다.
이번 제품은 테슬라가 전기 자전거나 모터사이클 시장에 진출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린이용 사이버트럭과 사이버쿼드, 옵티머스 피규어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상품군을 확장한 사례에 가깝습니다. 자동차의 형태와 브랜드 경험을 어린이용 이동 수단으로 축소해, 미래 고객이 일찍부터 테슬라를 경험하도록 만든 라이프스타일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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