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중계 브랜딩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디자인 스튜디오 딕슨박시가 올림픽 중계 브랜드 홈 오브 디 올림픽스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핵심 장치는 시상대입니다. 올림픽 시상대는 선수의 평생 여정이 끝나는 마지막 계단이며 희생과 야망과 신념이 응축된 상징으로 설명됩니다. 프로젝트는 그 의미를 바꾸기보다 여정과 상징을 하나의 시각 개념으로 묶어 더 깊게 전달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새 아이덴티티는 시상대를 고정 로고로 두지 않습니다. 딕슨박시는 약 10년 전 게임의 상징으로 만들었던 시상대 장치를 살아 있는 시스템으로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대감과 에너지와 추진력을 모션에 담아 올림픽만이 소유할 수 있는 마크로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장면의 규모에 따라 형태가 늘어나고 적응하며 개인의 순간부터 글로벌 스펙터클까지 폭넓게 대응합니다.

모션 설계는 종목의 움직임을 시각 언어로 번역합니다. 피겨스케이팅의 회전과 알파인 스키의 급격한 방향 전환을 예로 들며 3단 구조가 지능형 데이터와 결합해 기록을 드러내거나 중요한 순간으로 시선을 유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상승과 입체감과 해방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계단형 아치형 궤도형 움직임을 구성해 스포츠 성취의 정점을 표현합니다.

운영 방식은 플랫폼 전환까지 고려합니다. 생중계와 프로모션과 타이틀과 편성 안내와 광고 전반에서 플랫폼 브랜드와 경기 시간 사이를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안무형 연결을 목표로 합니다. 시상대의 형태를 확장해 긴장감이 높아지는 순간을 알리고 집중을 강화하는 기어 시프트로 작동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글로벌 시스템 안에서 개최 도시별 로컬라이징도 포함됩니다. 코르티나의 차갑고 대비가 강한 톤과 로스앤젤레스의 따뜻한 톤을 대비 사례로 제시하며 팔레트와 이미지 처리로 도시의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달 상태는 승리를 기념하는 장치로 쓰이며 색상 통제는 정보 전달이 필요한 기술적 순간과 하이라이트 장면을 함께 지원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시스템이 대회마다 자연스럽게 변주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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