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디자인 스튜디오 mhtl과 협업한 ‘두루미 분식’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N서울타워 내 제일제면소에서 ‘두루미분식’이라는 이름으로 분식 메뉴를 판매합니다.
제일제면소는 지난해 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무교주가 제일제면소’를 오픈하며 일품요리와 전통주를 강화한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두루미분식도 무교주가와 비슷한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루미분식은 김밥, 떡볶이, 닭강정, 어묵탕, 음료 등으로 구성된 잔치세트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며 한국 분식을 맛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N서울타워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CJ푸드빌은 두루미분식을 통해 K-푸드의 일환인 분식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