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X 라마르조코 리네아 미니: 독일과 이탈리아 럭셔리의 만남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 머신 제조사 라마르조코(La Marzocco)와 럭셔리 캐리어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협업해 한정판 리네아 미니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라마르조코 팝업 스토어와 카페 리모와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리모와, 라마르조코 로고

리네아 미니는 리네아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은 집이나 작은 카페에 어울리는 머신입니다. 날카로운 은빛 표면에 빨간색 바늘과 워드마크가 포인트가 되어 기계 날 것의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했죠. 이번 한정판은 모든 색을 빼고 리모와 특유의 표면 패턴과 체결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날카로운 은빛 표면에 선적인 매력이 강한 라마르조코의 디자인에 리모와의 둥근 디자인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더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리모와x라마르조코 리네아 미니 ©라마르조코
리모와x라마르조코 리네아 미니 ©라마르조코

리모와의 시그니쳐인 구부러진 알루미늄 디테일과 라 마르조코의 수공예 철학 오피치네 프라텔리 밤비(Officine Fratelli Bambi)가 담긴 비스포크 부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쾰른의 리모와 공장에서 상징적인 패널을 제작했고 피렌체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한 제품당 40시간 이상 공을 들여 수작업으로 조립했습니다.

후면 ©라마르조코
각인된 리모와 로고 ©라마르조코
각인된 리모와 로고 ©라마르조코
각인된 라마르조코 로고 ©라마르조코
각인된 라마르조코 로고 ©라마르조코
리모와가 새겨진 계기판 ©라마르조코

라 마르조코 CEO 구이도 베르날디넬리(Guido Bernardinelli)는 “혁신과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개척 정신을 지닌 두 브랜드가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을 결합한 결정체를 구현했다”고 밝혔고 리모와 CEO 위그 보네-마장베르(Hugues Bonnet-Masimbert)는 “공통된 열정과 목적을 지닌 두 브랜드의 시너지가 만든 결과물이다. 라 마르조코와 준비하며 커피 제조의 예술성과 독일의 기술력, 디자인을 결합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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