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메일 디자인 업데이트

G메일을 디자인이 머티리얼 3의 디자인 언어에 맞게 업데이트됐습니다. 태블릿 사용자를 위해 G메일을 개선하고 이모티콘을 지원하는 등 여러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게는 색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계층을 구분하는 방식과 버튼을 표현하는 방식에 사용한 그래픽 기법이 이전보다 대비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기존에 부가 기능으로 이동하는 정도로 표현되었던 채팅, 스페이스, 회의가 최상위 계층으로 가장 왼쪽에 메인 메뉴로 표현됐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업데이트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요소와 새롭게 추가된 요소의 미세한 차이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메일을 쓰는 버튼, 왼쪽 사이드바의 활성화 된 탭, 리스트에서 체크한 메일 등 여러 요소들에 쓰이는 강조 색의 색조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같은 색조를 사용해 통일하지도 않고 구분되는 색조로 명확하게 대비를 주지도 않는 방식으로 목적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배경 색의 회색톤과 강조 색의 색조가 다르니 다양한 인터랙션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습니다. 검색 창과 읽은 메일의 색은 배경색과 구분이 되는듯 되지 않아 눈을 흐리게 뜨게 됩니다.

더 보기 및 출처

https://blog.google/products/gmail/gmail-design-update/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검색 창에서 헤맨 적 있나요? – 구글 렌즈 업데이트

구글은 AI 기술을 이용한 MUM (Multitask Unified Model)으로 더 멋진 검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작년에 예고했는데 그 시간이 찾아온 것 같네요. MUM 기술로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시각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복잡한 패턴의 셔치를 사진을 찍어 “이 패턴 양말 찾아줘” 라고 찾을 수도 있고, 자전거가 고장났을 때 “이거 고칠 수 있는 영상 찾아줘” 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첫 걸음으로 구글 렌즈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어요. 예를 들어 옷을 살 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예시 이미지로 검색하고 원하는 조건을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 사이트를 직접 들어가 하나하나 클릭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죠. 역시 이것이 기술 회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Source 구글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