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스퀘어 모듈 시스템

퍼시스그룹의 대표 계열사이자 사무가구 브랜드인 퍼시스가 리브랜딩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퍼시스는 최근 내부 절차에 착수했으며 2015년에 재정비한 CI 시스템을 11년 만에 손질한다는 방침입니다. 퍼시스는 리브랜딩 캠페인을 2026년 2분기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특정 세대를 겨냥한 단발성 메시지보다 브랜드의 중장기 비전과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춘 재정렬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퍼시스는 변화하는 […]

이케아x테클라, 빛과 소리의 패턴

이케아가 스웨덴의 색채 디자이너 Teklan 테클라 에벨리나 세베린과 협업해 선보인 빛과 소리를 집 안의 표현 도구로 다루는 제품군입니다. 이케아는 그동안 가전이 기능 위주로 인식돼 숨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스피커를 가구처럼 다루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했습니다. 이케아 오브 스웨덴 제품 개발자 Sara Ottosson 사라 오토손은 고품질 사운드 개발 경험이 쌓이면서 사람들이 스피커를 어떻게 배치하고 싶은지 더 잘 […]

모듈로 컬렉션, 빛나는 녹색 유리 블록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테레오가 스튜디오트웬티세븐과 함께 모듈로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2026년 1월 27일 소개된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 건축 유리의 급진적 실험을 출발점으로 삼아 투명성과 구조의 관계를 탐구했습니다. 깊은 녹색 유리 블록 사이로 금속 내부 구조를 부분적으로 드러내며 보이는 것과 숨겨지는 것의 긴장을 만들었습니다. 표면은 단단해 보이지만 내부의 선형 뼈대가 시선을 붙잡아 물성과 균형 그리고 빛의 흐름을 […]

Soul Chair: 의자의 영혼

아방가르드 가구 디자이너 머디캡(Muddycap)의 소울 체어입니다. 의자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순간을 중첩된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파란색의 불투명한 의자와 떠오르는듯한 투명한 의자로 구성됐으며 사용자는 투명 의자에 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혼의 표현은 다양한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연출입니다. 조형적 실험에 가까운 이 의자는 실용적인 의자를 넘어 철학적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두 개의 의자는 절묘하게 대비를 이룹니다. 불투명한 짙은 […]

레이어: 오늘의집의 가구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자체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를 13일 론칭했습니다. 오늘의집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출시한 첫 번째 가구 브랜드인 레이어는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간의 시작을 함께하는 가구’를 목표로 합니다. 오늘의집은 10년간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집중해 레이어를 기획했습니다. 첫 컬렉션 ‘페이브(Pave)’는 ‘기반, 기초를 닦다’라는 뜻으로,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수납장 등 […]

포르쉐x비트라: 아이코닉한 클래식의 만남

포르쉐와 비트라가 협업해 페피타 에디션을 만들었습니다. 비트라의 우아한 윤곽선과 포르쉐의 전설적인 페피타 패브릭 패턴을 결합해 ‘임스 체어’, ‘ID 트림 L’, ‘쁘띠 레포스’ 3가지 모델을 재해석했습니다. 1948년 라운지 의자를 만든 임스 부부는 현대 미술관 디자인 대회에 자신의 디자인을 제출했고 같은 해 포르쉐는 최초의 스포츠카 356을 선보였습니다. 두 클래식의 만남이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냅니다. 하운드투스 패턴을 연상시키는 흑백 […]

폴 케홀름 회고전: 덴마크 모더니즘의 상징

프리츠한센이 덴마크 모더니즘을 상징하는 폴 케홀름의 회고전을 열었습니다. 폴 케홀롬은 덴마크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목재 중심의 덴마크 가구 시장에 스틸 가구 컬렉션을 제시해 변화를 이끌었죠. 카레 클린트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덴마크 응용예술학교에서 디자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철이라는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으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프리츠한센에서 아르네 야콥센과 경쟁하다 그만두고 가구 유통사인 에빈드 콜드 […]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디자인이 진화하는 곳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 중 하나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가 열렸습니다. 2024년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밀라노의 거리에 디자인이 가득 찹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도시 곳곳의 공간에서 박람회, 전시회, 설치, 팝업, 회담 및 워크샵을 선보입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961년 살로네 델 모바일(Salone del Mobile)이라는 가구 박람회로 시작되었습니다. 60년 전 시작된 이례로 이제는 2,300개 이상의 회사가 전시에 […]

Findmy by vitra: 내게 꼭 맞는 의자 찾기

가구 브랜드 비트라 vitra에서 만든 내 취향에 맞는 의자 찾기 서비스입니다. 국내 오피스를 소개할 때 허먼 밀러를 소개할 때가 많아 의자 브랜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데요, 비트라는 고급 가구라 비싼 장식용 가구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의자도 판매하는 것이 생소했습니다. 한번 각인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부던히도 노력해야하는데요, 근본적인 영역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새로운 영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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