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icDay Let’s Move: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 하시나요?

6월 23일 IOC에서 ‘올림픽의 날’를 엽니다. ‘올림픽의 날’은 1894년 6월 23일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파리 소르본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을 창설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매년 6월 23일 전 세계 사람들이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1947년 처음 시작했습니다.

초대를 받으면 매일 30분 운동 캘린더에 초대받습니다. 파우 가솔, 앨리슨 펠릭스, 로건 마틴, PV 신두, 유스라 마르디니 등 유명한 올림피언들과 함께 홈 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 디자이너의 눈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사람들에게 운동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이 좋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 운동을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 할 수 없는 이유를 대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방이나 사무실에서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제안합니다.

©Olym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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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원근감을 부여한 타이포그래피가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합니다. 개성이 넘치다보니 전체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타이포그래피로 사람의 다리를 표현한 모션 그래픽도 인상적입니다.

단독으로 쓰일 때도 힘이 넘치는데 여러 줄의 글로 썼을 때는 에너지가 훨씬 더 커집니다. 함께 운동할 선수들을 표현하는 포스터가중채도의 색에 흰색 타이포그래피가 마치 화면 바깥으로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Olym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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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공유할 이미지의 형태도 올림픽과 캠페인의 특성이 잘 드러납니다. 올림픽 컬러를 활용해 종류를 구분하고 올림픽과 캠페인 심볼이 답답하지 않게 담길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Olym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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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노트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 국내에서는 강원도 동계 유스 올림픽이 해외에서는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는 ‘운동’이라는 테마를 대표하는 아이콘인만큼 올해 캠페인이 직관적이고 깔끔합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메시지를 보자마자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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