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제로, 오픈소스 개발 툴 브랜딩

런던 기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투게더가 오픈소스 기업 보이드제로의 자바스크립트 툴체인을 하나의 브랜드 시스템으로 통합했습니다. 보이드제로는 Vite 등 널리 쓰이는 도구를 운영해 왔지만 제품마다 로고와 시각 언어가 달라 사용자 인식이 분산돼 왔습니다. 개발자들은 도구를 신뢰하며 사용했지만 같은 출처에서 나왔다는 연결 고리를 체감하기 어려웠습니다. 보이드제로가 상용 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이 간극은 인지도 축적과 향후 유료 전환에 […]
타이타너 티솔버, 언제 어디에나 들고 다니는 자

티타늄 공구 브랜드 타이타너가 자석 클릭 구조를 넣은 반지형 자를 내놓으며 아날로그 계산 도구의 부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품명은 티솔버이며 곡선과 직선을 굴려 재는 링 룰러에 슬라이드 룰 논리를 결합한 3가지 기능 제품으로 소개됐습니다.  티솔버는 링을 굴릴 때 10센티미터를 한 바퀴로 삼아 일정 구간마다 촉각과 소리로 클릭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클릭 횟수에 10을 곱한 값과 표시창에 […]
‘헤이 플렉스’ 갤럭시에 들어온 퍼플렉시티

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에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 탑재를 공식화하며 갤럭시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는 디바이스 측면 버튼 또는 음성 호출 명령어 헤이 플렉스로 즉시 실행되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통합의 핵심은 앱을 직접 열지 않아도 작업을 처리하는 에이전트형 사용 흐름입니다. 사용자는 헤이 플렉스로 퍼플렉시티를 호출한 뒤 일정 등록이나 메모 정리 […]
구찌 뎀나‘라 파밀리아’캠페인 크레스트

구찌 뎀나의 ‘라 파밀리아’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은 여러 인물을 한 가족으로 묶고 각자의 옷장으로 페르소나를 설명하는데 그 출발점에 이 기사 문장이 놓였습니다. 전면에 꺼낸 로고는 더블 G가 아니라 문장처럼 보이는 엠블럼입니다. 방패 안에 갑옷을 입은 기사가 정면을 향해 서 있고 한 손에는 여행 가방을 든 모습이 핵심입니다. 이 로고는 구찌 크레스트로 불리는 계보에 기대고 있습니다. 자료에 […]
리모와 2026 병오년 기프트박스

리모와가 2026년 설 시즌을 맞아 말의 해를 주제로 한 선물 키트를 선보였습니다. 제작은 베이징 기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2×4 베이징이 맡았으며 전통적 상징과 촉각적 경험을 결합한 구성이 핵심입니다.  키트의 첫인상은 훙바오에서 시작합니다. 봉투에는 말 띠 상징을 중심으로 한 일러스트가 배치됐으며 수채화 질감의 그림이 함께 사용됐습니다. 봉투는 단순 인쇄물에 그치지 않고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사용자가 만지고 […]
구글 글리머, XR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

구글이 투명 디스플레이 기반 AI 안경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 ‘Jetpack Compose Glimmer’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확장현실 환경을 위한 전용 인터페이스 체계로 기존 모바일 중심 디자인 문법을 근본부터 재정의한 시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글의 시니어 비주얼 디자이너 데이비드 알린 리스가 주도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화면 기반 디자인과 달리 AI 안경은 사각형 화면이 아닌 현실 세계 위에 정보를 […]
솔라체, 신한의 프리미엄 요양원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신한라이프케어가 프리미엄 요양원 브랜드 ‘쏠라체(SOLÀCE)’를 앞세워 시니어 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첫 시설인 ‘쏠라체 홈 미사’는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문을 열었으며, 숙식 제공과 함께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고려한 종합 돌봄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요양시설로 소개됩니다. 1인 1실 중심 구조, 안전·편의·스마트 돌봄 요소 적용, 시력 약자를 고려한 전용 글꼴 개발·적용도 핵심 특징으로 제시됐습니다. […]
세이코X후지와라 사토시, 메트로놈 워치 출시

세이코가 2026년 새로운 메트로놈 기능 탑재 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출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일본 디자이너 후지와라 사토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협업한 메트로놈 워치 에디션입니다. 전통적인 음악용 메트로놈을 제작해온 세이코의 기술력에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세이코 메트로놈 워치를 기반으로 한 프라그먼트 에디션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유의 박자 기능을 결합했습니다. 신제품은 40~300 BPM […]
애플 봄 이벤트, 다채로운 맥북 루머

애플이 2026년 3월 4일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에 ‘Special Apple Experience’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행사는 뉴욕에서 진행되며, 런던과 상하이에서도 동시로 미디어 대상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초청장에는 행사 성격만 간단히 안내됐고, 공개 스트리밍 여부나 발표 품목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행사가 전통적인 대형 키노트보다 규모가 작고, 현장에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형식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이 […]
Tien, 빈티지 스토어 브랜딩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운영되는 빈티지 스토어 TIEN이 리브랜딩으로 재사용 개념을 정체성 자체에 새겨 넣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래픽 스튜디오 FCKLCK가 진행했으며 로고를 새로 그리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브랜드 로고 조각을 다시 쓰는 방식으로 브랜드 이름을 구축했습니다. TIEN의 운영 방식은 단순합니다. 매장에 있는 모든 의류 가격이 10유로로 고정됩니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캐주얼과 스포츠웨어를 중심으로 구성해 가격을 계산하느라 생기는 […]
에버글로우, 뮤지션을 위한 휴대용 미니 키보드

이동 중에도 영감을 바로 음악으로 옮길 수 있는 휴대형 미니 키보드 콘셉트가 공개됐습니다.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 장우진이 제안한 에버글로우는 가방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손잡이형 악기로 뮤지션을 위한 음악 스케치북을 표방했습니다. 샤워 중이거나 잠들기 직전처럼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멜로디와 가사가 떠오르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메모나 음성 녹음만으로는 표현의 뉘앙스를 충분히 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에버글로우는 한 […]
네이버 지도 다크모드 지원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지도 6.3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다크모드를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적용이 완료됐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순차적으로 배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크모드는 밝은 배경 대신 어두운 배경에 흰색 글씨를 적용해 화면 밝기를 낮추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입니다.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고 배터리 사용량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지도는 기본 기능으로 다크모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