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노션까지 넘보는 ChatGPT의 새 기능

OpenAI가 글과 코드를 쓸 때 유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 캔버스(Canvas)를 발표했습니다. ChatGPT와 특정 문서를 중심으로 함께 편집하는 경험의 기능입니다. ChatGPT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캔버스가 열립니다. 프롬프트에 캔버스 사용을 써서 열 수도 있습니다. 캔버스가 열리면 편집 문서가 오른쪽에 등장합니다. 마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단축키 목록이 있어 편집, […]
브루클린 뮤지엄 리브랜딩: 200년이 넘어도 힙한 박물관

브루클린 뮤지엄이 창립 200주년을 맞이해 리브랜딩했습니다. 브루클린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Other Means와 협업했습니다. 박물관의 Shelby White와 Leon Levy 관장인 Anne Pasternak은 “우리는 오늘날의 요구에 부응하고, 풍부한 역사를 존중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은 언제나 관습에 저항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박물관에 관해 고찰하고 변화했습니다. 브루클린 최초의 무료 도서관에서 백과사전적인 박물관이 되었고 최초로 […]
오리온: 아이폰에 날리는 메타의 진심 펀치

메타가 AR 안경 오리온(Orion)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메타 커넥트에서 저커버그가 기조연설을 하면서 오리온을 공개했습니다. 매번 같은 옷을 입었던 저커버그가 검은색 반팔에 장식이 있는 옷을 입어 소소한 화제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뿔테 안경 모양입니다. 메타 퀘스트나 애플의 비전 프로와 같은 VR 헤드셋과 다르게 훨씬 작고 가벼워 보입니다. AR로 실제 세계에 중첩되는 디지털 정보를 다루고 AI와 상호작용하는 스마트 기기를 […]
아에로멕시코 리브랜딩: 난류를 만난 새 로고

아에로멕시코가 새롭게 바뀐 아즈텍 독수리 전사 로고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에로멕시코는 90주년 기념으로 멕시코의 디자인 에이전시 Mucho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시각 정체성을 발표했습니다. 26년 만의 리브랜딩으로 샤프 타입과 협업하여 개발한 기업용 글꼴, 멕시칸 핑크를 도입한 새로운 색 구성표, 시각 정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랜스 와이먼이 디자인한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의 줄무늬 그래픽과 […]
노션 AI: 태초에 클리피가 있었고 이제 노션 AI가 왔노라

노션이 AI 기능을 개선한 ‘노션 AI’를 출시했습니다. 얼마 전 노션의 오른쪽 아래에서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단순한 선으로 그린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은 유명 잡지 뉴요커의 드로잉이 떠오릅니다. 코가 큰 얼굴은 AI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다채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형체가 있는 도구 같았던 모바일 앱 인터페이스와는 다르게 AI나 로봇은 마치 인격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보를 다루는 동안 표기하는 영역에 ‘생각 […]
크린토피아 리브랜딩: 머리카락만 남았다.

크린토피아가 리브랜딩했습니다. 크린토피아는 이미 작년 초에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1년을 조금 넘은 지금 기존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다시 한번 시각 정체성을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세탁 서비스를 상징한다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심볼은 세 개의 원이 합쳐졌습니다. 각 원은 ‘일상적인’, ‘믿음직스러운’, […]
숏챠: 왓챠가 만든 숏드라마 플랫폼

왓챠가 숏드라마 플랫폼 ‘숏챠’를 출시했습니다. 숏드라마는 모바일에 맞게 세로 형태로 1분 내외의 짧은 길이의 드라마입니다. 왓챠는 이동 중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숏드라마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설명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을 대상으로 합니다. 오리지널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픈 키스’, BL 드라마 ‘가르쳐 주세요’, 중국 숏드라마 ‘앙큼한 하녀’ 등의 콘텐츠를 […]
슈퍼말차 리브랜딩: 단단하고 꼿꼿한 그린 에너지

슈퍼말차가 워크룸프레스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슈퍼말차는 세련된 서체와 강렬한 녹색을 집요할 정도로 반복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브랜드입니다. 슈퍼말차는 기존 브랜드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서체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로고를 다듬는 데만 무려 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고민의 흔적이 담긴 개선 과정 노트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슈퍼말차가 추구하는 가치는 SUPER, 가치를 전하기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
페이팔 리브랜딩: 따분함 VS 믿음직함

페이팔이 펜타그램과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페이팔은 25년 동안 온라인 결제 시장을 이끈 브랜드로 온라인 결제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웹사이트에서 결제할 때 페이팔 로고를 발견하면 안심이 될 정도죠. 펜타그램은 페이팔을 상징하는 여러 시각 정체성을 줄였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이 크게 상반됩니다. 최근 유행을 따라 평면적이고 개성 없는 기하학적인 서체로 바뀌어 뻔하고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고 페이팔에 필요한 […]
최고의 디자인을 향한 디자인 나침반 멤버십 오픈

오랜 시간 척박한 환경에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정말로 내 눈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고 강력한 디자인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연구하는 독립된 조직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업에서 실제로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최신 디자인 지식을 다루는 “디자인 나침반 멤버십”을 만들었습니다. 월 구독제 프리미엄 콘텐츠로 멤버십 전용 뉴스레터로 받아 보시거나 언제 어디서나 웹에서 […]
완전히 바뀐 피그마: 탁월하고 직관적인 브랜드 새로고침

피그마가 새로운 시각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피그마는 폭발적인 인기로 이제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 도구를 넘어 개발자, 제품 관리자, 마케터 등 디자인이 필요한 모두를 위한 최고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피그마는 UI를 만들기 위한 벡터 도구라는 인상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시각 정체성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새로고침에서 피그마 팀은 사람들이 모여 창작하고 실험하는 피그마 캔버스에 관한 은유로 놀이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
iOS 18 정식 출시: 드디어 통화 녹음이 된다.

iOS 18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디자인 개인화를 최소화했던 그동안의 행보와 다르게 상당히 많은 영역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진 않았습니다. 자주 쓰이는 기능인 손전등 UI가 직관적이고 아름답게 바뀐 것이 눈에 띕니다. 통화 녹음 전화 앱에서 통화를 녹음할 수 있습니다. 전화하는 동안 상단 왼쪽에 녹음 아이콘이 뜹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통화 녹음이 시작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