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리브랜딩: 폭풍을 뚫고 비상하는 독수리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미국 스포츠 전문 디자이너 매슈 울프(Matthew wolff)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새 슬로건은 “RIDE THE STORM”(폭풍을 뚫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자)입니다. 홈 유니폼은 흰색과 오렌지색으로 1999년 우승 시절의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그레이와 네이비를 기본 색상으로 삼아 정상에 앉은 독수리를 상징화했습니다. 새로운 유니폼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개선된 […]
레이어: 오늘의집의 가구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자체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를 13일 론칭했습니다. 오늘의집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출시한 첫 번째 가구 브랜드인 레이어는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간의 시작을 함께하는 가구’를 목표로 합니다. 오늘의집은 10년간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집중해 레이어를 기획했습니다. 첫 컬렉션 ‘페이브(Pave)’는 ‘기반, 기초를 닦다’라는 뜻으로,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수납장 등 […]
오픈 AI가 210억으로 추정되는 Chat.com을 샀다.

오픈 AI가 Chat.com도메인을 샀습니다. 이제 Chat.com을 치면 ChatGPT로 이동합니다. 샘 올트먼은 X에 chat.com이라는 URL만을 올렸습니다. 오픈AI는 작년에 상징적인 도메인 ai.com을 1,100달러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Chat.com은 1996년 9월에 등록된 지 오래된 도메인 중 하나입니다. HubSpot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다르메시 샤(Dharmesh Shah)가 1,000만 달러에 개인적으로 인수했었습니다. 샤는 작년 3월 익명의 매수자에게 매각했다고 밝혔는데 그 사람은 바로 오픈AI였습니다. 샤는 […]
결국 링 로고가 빠진 중국 아우디 전기차

아우디가 중국의 자동차 회사 SAIC과 협력해 새로운 EV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전기 스포츠백 컨셉 카 AUDI E concept에는 아우디를 상징하는 4개의 링 로고가 없습니다. 기존에 아우디가 사용하던 EV 브랜드 ‘e-tron’도 사용하지 않으며 ‘AUDI’ 워드마크만 사용합니다. 과감한 리브랜딩은 중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아우디의 CEO 게르노트 돌너Gernot Döllner는 “중국의 프리미엄 고객은 해외 고객과 다르다. 전 세계 […]
대륙을 관통하는 구겐하임의 G

구겐하임이 펜타그램과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구겐하임 재단은 1937년 솔로몬 R. 구겐하임이 세운 재단으로,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지은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과 프랭크 게리가 지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축계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겐하임은 뉴욕, 베니스, 빌바오 그리고 아부다비까지 3개 대륙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구겐하임 박물관이 […]
알레시 에스프레소: 이탈리아 디자인 명가의 커피

알레시가 전 세계 최초로 도산 공원에 카페를 열었습니다. 알레시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와 모카포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컨셉 스토어입니다. 알레시는 1921년 설립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필립 스탁, 알렉산드로 멘디니, 에토레 소트사스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알레시를 대표하는 제품 풀치나 모카포트를 닮은 디저트 ‘휘낭시에’, 플랫 화이트에 시그니처 크림을 올린 알레시 커피 등 독특한 메뉴가 가득합니다. 월드 커피 로스팅 […]
로이드 리브랜딩: 힘차게 나아가는 검은 말

영국의 거대 종합 금융 기업 로이드가 리브랜딩했습니다. 로이드는 코로나 이후 크게 변화한 시장에서 디지털 중심의 미래 지향적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해 시각 정체성을 새로 고쳤습니다. 런던에 기반한 브랜드 에이전시 Wolff Olins,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adam&eveDDB가 협업해 리브랜딩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로이드는 어려움을 딛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걸음에 집중한 새로운 슬로건 ‘Lloyds moves […]
맥도날드 그리머스: 한정판 동전 지갑

맥도날드가 그리머스 블루베리 쉐이크와 동전 지갑 굿즈를 출시했습니다. 그리머스는 1971년 처음 등장한 맥도날드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어딘가 어설픈 형태와 맥빠진 표정이 X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머스 동전 지갑은 초점이 안 맞는 눈빛에 보드라운 표면이 매력적입니다. 패키지는 마치 70년대 인쇄물 같은 디자인입니다. 광고 촬영 비하인드 씬에서는 묘한 광기가 느껴집니다. 버거 […]
고비 리브랜딩: 진정성 넘치는 몽골 프리미엄 캐시미어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가 Mucho와 함께 리브랜딩했습니다. 고비는 1981년 시작한 몽골에서 가장 큰 캐시미어 브랜드입니다. 모든 의류가 몽골에서 몽골인에 의해 생산됩니다. 수확, 가공, 디자인, 유통까지 모두 몽골에서 이뤄집니다. 몽골 캐시미어의 품질은 독특한 기후에서 기원합니다. 여름에는 극도로 덥고 겨울에는 극도로 추운 환경에서 염소는 자주 털갈이를 하고 높은 품질의 모질이 됩니다. 2007년 민영화된 뒤 베를린, 뒤셀도르프의 공식 지점 […]
칠성 사이다 리브랜딩: 힘 있게 빛나는 7개의 별

칠성 사이다가 24년 만에 리디자인됐습니다. 지난 2000년 50주년을 맞아 변경한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의 시각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바꾸었습니다. 롯데칠성 마케팅팀, Clay, CFC, 브이코드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Clay는 ‘Sense of Joy’라는 브랜드 컨셉을 만들었으며 CFC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모션 그래픽은 브이코드가 제작했습니다. 동글동글한 그라데이션 별은 뾰족해졌고 ‘칠성’이라는 이름대로 일곱 개의 별이 담겼습니다. 얇게 누웠던 서체는 굵어지고 […]
크리넥스 리브랜딩: 이제 막 뽑은 부드러운 티슈

크리넥스가 Turner Duckworth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시각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크리넥스는 1924년 창립 이래 가정용품 브랜드로 크게 성장한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가 1970년 합작한 유한킴벌리에서 만든 ‘크리넥스’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번 리브랜드는 미국 크리넥스부터 적용되며 한국 적용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크리넥스는 오랜 시간 로고와 색상이 달라 일관성을 잃었습니다. 워드마크는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이에 크리넥스는 […]
BOSE 리브랜딩: 탁월하게 표현한 몰입의 순간

오디오 브랜드 보스가 미국의 스튜디오 콜린스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1964년 아마르 보스가 설립한 보스는 뛰어난 오디오 기기를 만들어 전 세계의 청취자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보스는 다가올 60주년을 맞이해 헌신적인 기존 팬을 만족하게 하며 새로운 팬을 모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슬로건은 ‘Sound is Power’입니다. 보스를 상징하는 로고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바르샤바에 기반의 독립 글꼴 주조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