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피어(Worxphere)의 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입니다. 잡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명 웍스피어를 공개하고,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의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CI 프로젝트는 플러스엑스(Plus X)가 참여했습니다.
웍스피어라는 이름은 Work, Experience, Sphere의 의미를 결합합니다. 일자리 검색을 넘어 커리어 성장, 조직 개발, 채용 경험까지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습니다. 잡코리아는 1998년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 2004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을 운영해왔고, 2024년 나인하이어 인수, 2025년 잡플래닛 인수 등을 거치며 HR테크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채용 플랫폼’에서 ‘일의 경험 플랫폼’으로의 이동입니다. 기존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채용 공고를 연결하는 서비스였다면, 웍스피어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윤현준 대표는 웍스피어가 “미래의 일 경험을 혁신해 하나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이름 안에 담긴 ‘Sphere’의 감각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서비스 하나를 상징하기보다, 일과 커리어를 둘러싼 넓은 생태계를 표현하는 방향입니다. 채용, 아르바이트, 기업 정보, 채용 관리, 커리어 에이전트가 하나의 세계 안에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브랜드 구조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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