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Agency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모바일 에이전시에서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한 현재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브랜드 이미지는 확장된 규모와 서비스 범위를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고, 이번 개편은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고객층을 더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핵심 개념은 ‘디지털 액체’입니다. 사토시 콘의 애니메이션 영화 파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경계 없이 흐르고 계속 변형되는 디지털 환경을 시각화했습니다. 기존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은 유지하되 더 깊고 절제된 톤으로 바꿨고, 부드러운 형태와 움직임, 강한 대비를 통해 유연하면서도 정밀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브랜드 시스템의 일부로 쓰입니다. 자연 이미지는 그래픽으로 변형되고 애니메이션과 결합해 디지털 브랜드에 인간적인 감각을 더합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Think Agency가 더 현대적이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갖추고,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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