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앱의 3D 일러스트레이션 시스템을 새롭게 정리한 프로젝트입니다. Buck과 협업했습니다.
목표는 캐시앱 특유의 대담한 색감, 장난스러운 태도, 반항적인 브랜드 성격을 유지하면서 더 성숙하고 일관된 시각 언어로 발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금융, 보안, 커머스 같은 기능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경쟁사처럼 무난한 미니멀 브랜드가 되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바로 디자인에 들어가기보다 전략, 콘셉트, 구성 원칙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서 함께 쓸 수 있는 3D 일러스트레이션 라이브러리, 소스 파일,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또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실제 마케팅 소재를 테스트하며 시각 언어를 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캐시앱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접점에 확장 가능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 프로젝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