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브랜던 토머스가 어도비 주요 프로그램 7종의 대안을 목표로 만든 오픈소스 프로젝트 아트크래프트를 공개했습니다. 2026년 10월 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프로젝트로, 소스 코드와 설치 파일을 깃허브에서 배포합니다. 개발자는 클로드의 도움을 받아 러스트 언어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성은 사진 편집용 포토크래프트, 벡터 작업용 벡터크래프트, 영상 편집용 필름크래프트 등입니다. 라이트룸과 애프터 이펙트, 인디자인, 애크로뱃에 대응하는 앱도 포함했습니다. 구독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개된 코드를 수정하거나 별도 프로젝트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기존 사용자의 작업 습관을 따릅니다. 포토크래프트는 포토샵에 익숙한 메뉴와 패널, 단축키 배치를 적용했습니다. 벡터크래프트도 펜과 직접 선택 도구, 패스파인더, 레이어 등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용하는 도구 구성을 따릅니다. 새로운 조작법을 제안하기보다 기존 작업 방식을 옮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포토크래프트는 레이어와 마스크, 조정 레이어를 제공하고 PSD 파일을 열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작업은 로컬에서 처리하며, 맥과 윈도, 리눅스용 배포본을 제공합니다. 10월 19일 확인한 포토크래프트 저장소의 깃허브 스타는 약 6만 7,500개입니다.
다만 공개된 기능 목록이 어도비 제품과 같은 완성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개발팀은 포토크래프트를 초기 알파 단계로 명시했습니다. 생성형 AI와 일부 도구, 타이포그래피, 플러그인 호환성 등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현재 전문 작업에서 포토샵을 대체할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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