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과 스미토모가 사물 경제를 겨냥한 합작 플랫폼 페어포인트의 브랜드 디자인입니다. 이번 구상의 출발점은 기존에 디지털 자산 브로커로 불리던 기술과 사업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는 작업입니다. 보다폰은 2023년 해당 합작 사업의 브랜드를 페어포인트로 공개하며 기기 간 안전한 상호작용과 교환을 지원하는 다음 단계의 연결성으로 사물 경제를 제시했습니다. 
페어포인트의 기술 키워드는 SIM과 블록체인의 결합입니다. 보다폰은 SIM 보안과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기가 지갑과 결제 기능을 바탕으로 다른 기기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합니다. 
스미토모는 2023년 투자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 브로커 플랫폼을 통해 IoT 기기의 연결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연결 기기 간 자율 통신이 만드는 새로운 경제 환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디자인은 스튜디오 코토와 협업했습니다. 복잡한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강조됐습니다. 브랜딩 프로젝트 소개 자료는 페어포인트라는 이름이 초기 단계의 복합 기술을 설명적으로 전달해 채택 장벽을 낮추는 목적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민들레가 어디든 퍼지고 자리 잡는 능력에서 착안해 우리는 유연한 비주얼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페어포인트가 약속하는 무한한 연결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핵심에는 기술의 작동 방식을 반영하는 역동적인 심벌이 있습니다. 확산하고 연결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행동을 형상화했습니다. 방사형 패턴과 유동적인 형태와 강렬한 색 전환은 끊임없는 움직임과 성장과 연결의 개념을 표현하며 아이덴티티에 에너지와 모든 접점에서의 적응력을 부여했습니다.
페어포인트의 아이덴티티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습니다. 디지털 플랫폼과 데이터 시각화부터 옥외 환경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구축됐습니다. 가시성이 중요한 순간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낼 수 있으며 명확성이 우선일 때는 절제되고 기능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페어포인트가 성장하는 만큼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