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발 판매 서비스 자포스가 새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자포스 패밀리 오브 컴퍼니는 25년 동안 고객 우선 철학을 앞세워 성장해 왔으며 이제 다시 신발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향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변화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 울프 올린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양측은 브랜드 전략과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보이스를 함께 재정의했고 핵심 메시지로 ‘Win the day’를 제시했습니다. 하루의 작은 승리를 쌓아 올린다는 개념입니다. 
비주얼 시스템은 정확성과 인간미의 결합을 전면에 둡니다. 자포스는 대담하지만 차갑지 않은 맞춤형 슬랩 세리프 서체를 적용했습니다. 낙관을 강조하는 선명한 노란색도 핵심 요소로 제시했습니다. 커스텀 타이포그래피와 시그니처 Z 슬래시를 통해 브랜드의 뿌리를 다시 연결하겠다는 설명입니다. 
론칭 방식도 발로 뛰는 체험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자포스는 러닝 클럽 운영과 팝업 이벤트를 묶어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했습니다. 뉴욕 마라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포함됐습니다. 실제 운영 사례로는 뉴욕에서 진행된 팝업이 확인됩니다. 자포스 공식 계정은 뉴욕에서 5일 일정의 팝업을 예고하며 셰이크아웃 런과 레이스 키트 커스터마이징과 회복 프로그램을 안내했습니다. 
자포스는 과거 강점으로 꼽혀온 고객 경험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신발이라는 핵심 카테고리에 다시 집중하는 서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Win the day’는 그 전환을 일상 언어로 정리한 슬로건이며 디자인은 노란색과 Z 슬래시로 기억 포인트를 강화하는 구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