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지 TV, 모두를 위한 더 쉬운 TV

LG전자가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TV ‘이지 TV(Easy TV)’를 출시했습니다. 복잡한 기능과 조작법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간소화된 홈 화면, 새롭게 디자인된 리모컨, 복약 알림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지 TV는 LG의 미니 LED 4K 스마트 TV인 QNED Evo QNED85A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초기에는 한국에서만 65인치와 75인치 두 가지 크기로 판매됩니다. 65인치는 276만9000원, 75인치는 386만9000원에 출시됐습니다. LG는 향후 미국 등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로 제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단순화입니다. 홈 화면은 큰 글씨와 한정된 앱 구성으로 설계됐으며, 화면 밝기와 음성 명료도도 고령층에 맞춰 조정됐습니다. 또한 TV에는 화상 통화용 내장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자녀나 가족과의 연락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지원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 밀착형 기능도 눈에 띕니다. 일정 시간에 맞춰 복약 알림이나 화분에 물 주기 같은 일상적 알림을 팝업 형태로 설정할 수 있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리모컨도 개선됐습니다. 더 큰 글씨와 간소화된 배열로 구성돼 있지만, 여전히 버튼 수는 많은 편입니다. 리모컨에는 ‘도움말’ 버튼과 AI 음성 검색 버튼이 탑재돼 있어, 비상 상황 시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실수로 입력을 바꿨을 때 이전 화면으로 되돌아가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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