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시사문화 잡지 뉴요커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방식으로 그 역사를 기념합니다. 오는 9월 22일 뉴요커는 ‘100주년 스팟 아트 포스터’를 공식 출시합니다. 가격은 39달러이며, 뉴요커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100’이라는 숫자를 주제로 100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해석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을 한데 모은 작품입니다. 하나의 숫자 안에 100가지 시선이 공존하며 뉴요커가 걸어온 저널리즘의 궤적과 함께, 픽션, 시, 유머 등 다양한 콘텐츠의 유산을 시각적으로 재조명합니다.
포스터는 24인치 x 36인치 크기로 제작되며, 80파운드 무게의 고급지에 인쇄됩니다. 배송은 말린 형태로 크래프트 튜브에 담겨 안전하게 이뤄질 예정입니다. 뉴요커는 이번 포스터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프로젝트가 지난 100년간의 성취를 시각 언어로 담아낸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요커는 1925년 뉴욕에서 창간된 이후 날카로운 시선과 독창적인 필치로 미국 문예 저널리즘을 대표해왔습니다. 잡지의 상징적인 ‘스팟 아트’는 글과 글 사이를 채우는 일러스트로 독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였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바로 그 전통적인 형식을 확장해 하나의 작품으로 엮은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