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새로운 중고 거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를 정식으로 론칭했습니다.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기존 중고 플랫폼과 달리 무신사가 직접 중고 거래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판매자는 손쉽게 신청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모두 무신사가 알아서 처리합니다.
판매자는 사진을 찍거나 게시글을 올릴 필요도 없이 신청 후 배송받은 전용 유즈드 백에 상품만 담아 문 앞에 내놓으면 됩니다. 이후 검수와 세탁, 촬영, 게시, 판매, 고객 응대,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무신사가 직접 운영합니다.
무신사는 브랜드 입점 여부와 상관없이 약 2만 개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 패션 상품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카테고리를 더 확장할 계획입니다. 기존 중고 거래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던 거래 과정의 불편함, 위조품 우려, 판매자와의 직거래 스트레스 등을 크게 줄인다는 점에서 무신사 유즈드는 새로운 중고 패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식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일 자정 00시 일부 중고 상품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990원 타임딜 이벤트는 구매자들에게 중고 패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판매자에게는 등록 상품당 무신사머니 100원을 추가 지급하고 수수료 50퍼센트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9월 25일까지 운영합니다.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무신사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무신사 유즈드 플리마켓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소장품, 빈티지숍 한정판, 무신사 임직원의 아이템 등 다양한 중고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