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브레이브스트가 독특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의 에어팟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백팩 ‘에어팩(AIRPACK)’입니다. 44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실용성을 갖춘 이 가방은 단순한 패러디를 넘어 실제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더했습니다.
에어팩의 가장 큰 특징은 에어팟 케이스를 닮은 외형과 내부에 위치한 돔 형태의 미니 파우치입니다. 이 파우치들은 에어팟의 이어버드를 모티프로 만들어졌으며 내부가 비어 있어 부피가 있는 물건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파우치를 분리할 수 있으며, 파우치가 빠진 공간은 더욱 깊어져 다양한 물건을 담기에 적합합니다. 이외에도 노트북 전용 슬리브와 조절 가능한 스트랩, 손잡이 등 기본적인 가방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합니다.
브레이브스트는 이번 제품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에어팩은 오는 7월 19일 뉴욕 소호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 먼저 공개되며, 온라인 정식 출시일은 7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브랜드의 인스타그램에는 ‘에어팟이 가방이 되었다’는 재미있는 발상에 호응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어버드 모양의 미니 파우치를 활용한 수납 구조에 대한 호평이 눈에 띕니다.
디자인은 애플 에어팟 케이스의 매끈한 흰색 곡선을 모방했으며, 여닫는 방식은 자석 대신 지퍼를 사용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브레이브스트는 이 제품을 통해 단순한 재미를 넘어,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이들에게 일종의 ‘소셜 기어’를 제안합니다. 대담한 디자인 덕분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이 가방은 내성적인 이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