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워터가 forpeople과 협업해 25년만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비타민워터 패키징은 가로 그리드가 없어졌고 병 전체를 덮는 색으로 상품을 구분합니다. 블랙 라벨은 당이 포함된 제품을, 화이트 라벨은 제로슈가 제품을 나타내는 투톤 시스템으로 분류됩니다. 제로를 검정으로 사용하는 대세와 반대입니다.
로고는 헬베티카 서체 대신 TWK Lausanne이 도입됐습니다. ‘a’는 물방울 형태를, ‘i’의 점은 길게 늘어나 비타민 알약을 연상시키는 등, 디테일 속에 브랜드를 암시하는 시각적 장치를 숨겨두었습니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됐습니다. 블루라즈베리와 라임에이드를 혼합한 ‘Elevate’, 파인애플과 패션프루트를 조합한 ‘Re-hydrate’ 등 새로운 맛이 출시됐으며, 각 제품은 위트 있는 문구로 소비자와 소통합니다. “전 여친 프로필을 전체 리뷰할 시간: 집중” “항산화 물질과 완전한 무검열 맛의 삼중주” “전해질 수준의 스포츠 음료: 너무 무리했다면 이제 집으로”와 같은 카피는 과학적 근거를 앞세우기보다 감각적 경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브랜드의 목소리도 바뀌었습니다. 이전의 건조하고 권위적인 웰니스 용어 대신, 이노센트 드링크에서 영감을 받은 재치 있는 어조가 도입됐습니다. 이는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거리 감성을 반영하면서도 젊은 세대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