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프라인 공간 <넷플릭스 하우스>를 만듭니다. 넷플릭스는 8개월 전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계획을 공유했고 드디어 첫 번째 개장 지역을 공개했습니다. 텍사스주 댈러스와 펜실베니아주의 킹 오브 프러시아의 백화점 부지에 2025년 개장할 예정입니다. 과연 넷플릭스는 디즈니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오징어 게임>,<종이의 집>,<기묘한 이야기> 등 유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1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미 기묘한 이야기의 실사 무대극이나 브리저튼의 애프터눈 하이 티와 같은 경험을 전 세계 다양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팝업이 성공적이었는지 영구적인 복합시설에 관한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브리저튼 세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케스트라 커버 곡에 맞춰 왈츠를 추거나 오징어 게임 구슬치기 게임에 참여하는 것처럼 정기적으로 갱신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음식과 음료도 제공하며 팬들의 눈에 띄는 조각품과 벽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