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UI가 개편되었습니다. 네이버는 AI 기반 검색 ‘에어서치 (AiRSEARCH)’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결과를 보여주는 컬렉션에서 개인화된 스마트 블록을 제공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생성형 검색 결과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보를 탐색하는 사용자를 위해 정확한 정보부터 새로운 발견까지 연결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이번에 네이버가 공개한 Search Fluid UI는 사용자의 의도에 알맞는 검색 결과를 표현하기 위한 인터페이스입니다. 제공할 콘텐츠의 성격을 드러내면서 레이아웃이 유연하게 표시될 수 있는 검색 UI입니다.
사용자의 질문을 AI가 최대한 정리해서 답을 알려주고 더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제공해서 그 중에서 고르거나 더 압축된 서치 피드로 넓은 범위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정답형, 탐색형, 확장형으로 포커스를 점점 넓히는 검색 방식입니다.
이미지와 컨테이너의 규칙을 간결하게 정해 콘텐츠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게 GUI가 설계되었습니다. 콘텐츠를 식별하는 행간과 명암비를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이미지와 영상을 탐색하기 쉬운 형태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데스크탑에서 우측에 이미지 뷰어가 생겼고 검색 필터가 더 다루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인 ‘Cue:’는 검색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가장 의도에 가까운 정답을 찾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단답형의 단어 위주의 검색어에서 문장 위주의 복잡한 검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