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가 심볼을 리브랜딩했어요. 리디 북스에서 리디로 이름을 바꾸면서 세상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의지가 보여요.
살짝 기울어진 심볼은 마치 책장을 왼쪽으로 넘기는 느낌을 줘요.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면서 이 모든 것을 포괄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까지 생각했을 때 리디는 ‘이야기’라는 키워드를 잡았어요. 다양한 콘텐츠의 형태를 어떻게 담을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 이야기라는 키워드를 넘기는 책장으로 표현해 세련되면서 리디의 헤리티지까지 담는 멋진 브랜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