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에도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의 경험’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계속 등장합니다.
인터넷은 서비스를 바꿨고, 모바일은 일상을 바꿨습니다.
이제 AI는 우리가 일하고, 찾고,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식을 다시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시간을 아끼고 싶어 합니다.
더 적은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 합니다.
복잡한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싶어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경험을 선택하고 싶어 합니다.
기술이 바뀌어도 경험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UX 디자인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AI 시대에는 더 중요해집니다.
더 많은 기능, 더 많은 자동화, 더 많은 접점 속에서 무엇이 사용자에게 진짜 가치 있는 경험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UX 디자인은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만나고, 이해하고, 선택하고, 행동하고, 기억하는 전체 과정을 다룹니다.
왜 사용자는 이 단계에서 이탈할까?
왜 어떤 기능은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까?
왜 사람들은 말과 다르게 행동할까?
왜 같은 서비스도 어떤 사람에게는 편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불편할까?
좋은 경험을 만들려면 사람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기억하고,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해석하고, 문제를 구조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UX 디자인 기준서입니다.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이 책이 필요합니다
“UX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정확히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
“방법론은 많이 봤지만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다.”
“사용자 조사를 해도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막막하다.”
“고객의 문제를 정의하라고 하는데,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데이터는 있는데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다.”
“AI 시대에 UX 디자이너가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할지 고민된다.”
이 책은 유행하는 방법론을 모아둔 목록이 아닙니다.
난해하고 모호하게 느껴지는 ‘경험’이라는 개념을 이해 가능한 구조로 정리한 책입니다.
경험을 이해하면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은 단지 기능이 많은 제품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고,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만들고, 다시 쓰고 싶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 경험을 감각적으로만 다루면 부족합니다.
사람은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는가.
언제 피로를 느끼는가.
왜 직관적으로 판단하는가.
어떤 순간에 만족을 느끼는가.
어떤 문제에 돈과 시간을 쓰는가.
서비스의 어떤 지점에서 경험이 끊기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 UX 디자인은 더 강력해집니다.
이 책은 UX 디자인을 ‘사람’과 ‘리서치’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UX 디자인을 잘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사람과 경험을 이해하는 지식.
둘째, 실제 사용자를 조사하고 해석하는 방법.
그래서 이 책은 크게 UX와 UX 리서치로 구성됩니다.
1. UX — 사람은 어떻게 경험하는가
UX 파트에서는 경험을 만드는 기본 원리를 다룹니다.
UX 디자인의 역사와 구조를 살펴보고, 사람이 제품을 사용할 때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정리합니다.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HCI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인지, 판단, 기억, 감정을 이해합니다.
사용자는 언제 복잡하다고 느끼는지, 왜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 어떤 경험을 기억하는지, 감정이 제품 경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봅니다.
UX를 단순한 방법론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2. UX 리서치 — 사용자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UX 리서치 파트에서는 실제 사용자와 경험을 조사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언제 리서치를 해야 하는지, 리서치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태도 데이터와 행동 데이터를 어떻게 나누어 봐야 하는지 정리합니다.
사용자에게 직접 묻는 방법, 옆에서 관찰하는 방법, 행동의 흔적을 추적하는 방법, 서비스 안에서 흐름을 발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또한 정성 데이터와 정량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사용자를 어떻게 세분화해야 하는지,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우선순위를 판단해야 하는지도 다룹니다.
UX 리서치를 단순한 인터뷰 기법이 아니라 제품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사고 도구로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UX 디자인이 무엇을 다루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의 인지, 판단, 기억, 감정이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 사용자 리서치를 언제,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성 데이터와 정량 데이터를 구분하고 해석하는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사용자 문제를 더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여정과 UX 플로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AI 시대에도 유효한 UX 디자인의 본질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UX 디자인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분
-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사용자 경험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 UI를 넘어 제품의 흐름과 문제 정의까지 다루고 싶은 분
- UX 리서치를 실무에 연결하고 싶은 디자이너
- 사용자 인터뷰나 데이터 해석이 막막한 분
- 기획자, PM, 창업자로서 고객 경험을 더 잘 설계하고 싶은 분
- AI 시대에 UX 디자인의 역할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분
이 책은 이런 책이 아닙니다
- 유행하는 UX 방법론만 나열한 책이 아닙니다.
- 인터뷰 질문지만 모아둔 리서치 템플릿북이 아닙니다.
- 화려한 사례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참고서가 아닙니다.
- UX를 감으로 설명하는 책도 아닙니다.
- 이 책은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사용자와 문제를 바라보는 기준을 세우기 위한 책입니다.
AI 시대에도 UX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
AI는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험이 사용자에게 더 나은지는 여전히 판단해야 합니다.
자동화된 기능이 정말 편한지.
사용자가 AI의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
어떤 순간에 사람이 직접 통제해야 하는지.
어떤 경험이 시간을 아끼고, 어떤 경험이 오히려 부담을 늘리는지.
이 질문은 기술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람을 이해해야 답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존재하는 한 UX 디자인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더 잘 이해하고 설계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목차
- UX
- UX 디자인
- 역사
- 원리와 구조
- 인지심리학,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 행동 경제학, 사람은 왜 이렇게 행동할까?
- HCI, 사람은 기계를 어떻게 쓸까?
- 구조
- 인지
- 인지 부하
- 내재적 인지 부하
- 외재적 인지 부하
- 본유적 인지 부하
- 연관 이론
- 판단
- 직관
- 비판
- 판단의 균형
- 연관 이론
- 기억
- 기억의 구조
- 연관 이론
- 감정
- 감정의 맥락
- 경험과 감정
- 제품과 감정
- 연관 이론
- UX 리서치
- 리서치를 해야하는 시점
- 리서치로 얻을 수 있는 것
- 리서치 종류
- 태도 데이터
- 평소에 의견 받기
- 한 명한테 직접 묻기
- 여러 명한테 직접 묻기
- 행동 데이터
- 옆에서 직접 보기
- 흔적 추적하기
- 흐름 발견하기
- 데이터 해석
- 데이터
- 정성 데이터
- 정량 데이터
- 사용자
- 사용자 맥락
- 사용자 세분화
- 사용자 수
- 사용 목적
- 지불 가치
- 사용 빈도
- 사용 환경
- 만족
- 사람이 원하는 것
- 매슬로의 욕구 단계
- ERG (Existence, Relatedness, Growth)
- 사용자 만족시키기
- 서비스로 만족시키기
- 문제
- 문제 종류
- 문제 정의
- 정도와 빈도
- 여정
- UX 플로우
- 사용자 스토리
- 사용자 경험 맵
작가
박종민
스타트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모든 단계에서 성과를 만든 디자인 리더
스타트업 첫 디자이너부터 200명 규모 디자인 디렉팅까지 단계별로 디자인 임팩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디자인으로 세상을 풍성하고 밀도 높게 경험할 수 있게 돕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 언어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 스타트업은 블루투스를 활용한 위치 측위 기술로 미아를 방지하는 IoT 기반 스타트업 리니어블을 공동 창업하며 시작했습니다. 이후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를 전하는 서비스인 우리의 식탁에서 프로덕트, 브랜드를 디자인했습니다. 이후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합류해 마이리얼트립 디자인 팀장으로 일했고 강남언니를 서비스하는 힐링페이퍼에서 헤드 오브 디자인으로 일하였습니다. 현재는 디자인 미디어 ‘디자인 나침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디자인 나침반 대표
- 전)강남언니 헤드 오브 디자인
- 전)마이리얼트립 디자인 팀장
- 전)우리의식탁 UI/UX 디자이너
- 전)리니어블 UX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