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리브랜딩: 이제 ‘니 맘’ 이 뭔지 발견하세요.

지그재그가 리브랜딩울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 워드마크가 키가 큰 서체로 바뀌었습니다. 주색은 쿨톤 핑크로 바뀌었고 캐치 프레이즈도 ‘3500만 여성이 선택한’에서 ‘브랜드 패션 라이프’로 바뀌었습니다. 뷰티, 라이프 탭이 추가되었고 나만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탭도 추가되었습니다. 개인화 추천을 넘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니 맘대로 사세요’로 강렬한 기억을 남겼던 지그재그는 앞으로 어디로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시장에 디자인으로 인상 깊은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에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맞게 여러 브랜드 요소를 다듬었습니다. 대담하고 볼드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에디토리얼한 인상을 전달하는 디자인 표현이 멋집니다. 흑백 군단이 즐비한 패션 영역에 브랜드 에센스로 다름이 전잘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 회사가 카테고리의 확장을 넘어 취향, 영감을 키워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함 키워드 안에서 지그재그는 어떤 전략으로 좋은 위치를 점령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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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글로벌 브랜드 리뉴얼: 줄일 수 있는건 다 줄여볼게요.

스프라이트가 리브랜딩됩니다. 새로운 글로벌 여름 프로모션 캠페인 ‘Heat Happens’의 일환으로 새로운 로고와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사내 디자인팀과 Turner DUckworth가 협업했습니다.

서체 자체를 주인공으로 삼아 패키지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디자인했습니다. 시선의 흐름에 맞게 역동적으로 다듬어진 서체가 인상적입니다. r-i-t로 이어지는 라인은 마치 스케이드 보드를 타는 느낌을 줍니다. 여러 개의 기둥이 있는 서체에 S, p, e 가 날아가는 듯한 속도감을 전합니다.

녹색을 강조하면서 노란색을 유지했고, 기존의 별 모양은 다른 곳으로 배치되었습니다. 트렌드에 맞게 색 사용을 자제하면서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무언가를 ‘뺀다’라는 느낌을 전한 것 같습니다. 레몬 라임의 노란색이 너무 적어져서 맛을 연상하기 힘들어진 것은 아쉽네요. 2023부터 브랜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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