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월세 밀리던 옥탑방 디자이너에서 슈퍼 루키 스타트업의 헤드 오브 디자인까지
15년 경력, 10개 프로덕트, 5개 프로덕트를 경험했으며 창업, 5인 이하 회사, 10인 이하 회사, 200명 이상 회사를 거치며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코칭했으며 디자인 나침반 활동을 통해 수없이 많은 분들을 코칭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디자인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어딜 가던 위기였고 뭘 하던 처음이었습니다. 매번 좌절의 순간이 찾아왔지만, 한계를 넘어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개념도 생소하던 때에 있지도 않은 제품을 오직 디자인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펀딩에 성공했다. 자신들의 기술을 뽐내던 사람들 사이에서 영상과 그래픽 디자인으로 우리가 기술로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싶은지 설득했습니다. 처음 커머스를 만들 때는 존재하는 모든 커머스 앱의 스크린샷을 찍어 포토샵으로 따라 그렸고, 한 달 만에 스케치 앱, Apple HIG, 머티리얼 디자인을 마스터하고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를 만들었습니다.
프로덕트를 담당했을 때는 실험을 성공시키기 위해 매일 아침 디자인을 리뷰하고 오후에는 회의하고 밤에는 2-3 제품 페이지를 설계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1시간 늦으면 1주일이 늦고 1달이 늦는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움직였고 결국 원하는 지표를 달성했습니다. 리더가 됐을 때는 첫 채용을 위해 비헨스에서 한국으로 필터링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프로젝트를 살펴봤고 최고의 팀원을 발굴해 업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리고 내 말과 행동이 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든 리더십 책을 읽고 다른 리더분들을 만나 배웠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아닌 원칙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팀, 고객을 위한 좋은 의견이 이기는 팀, 개인의 강점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팀까지 만들었습니다.
디자이너 박종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살펴보세요.
- 현) 힐링 페이퍼 헤드 오브 디자인 2022~
- 현) 디자인 나침반 설립자 2008~
- 전) 마이리얼트립 디자인 리더, 프로덕트 디자이너 2018~2022
- 전) 우리의 식탁 UI/UX 디자이너 2016~2018
- 전) 리니어블 UI/UX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 2014~2016
- 전) 프리랜서 웹 디자이너 2007~2014
- 전) 홍익대학교 시각 디자인 2006~2014
코칭 주제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는 디자이너
- 어느 방향으로 성장할지 고민되는 디자이너
- 조직에 임팩트를 만들고 영향력을 넓히고 싶은 디자이너
필드
- 비즈니스 모델
- 도메인
- 협업 방식
커리어
- IC/Manager
- Craft/People
- Leadership
영향력
- Peronal
- Group
- Company
- Industry
디자인 역량 평가
서면 인터뷰로 디자이너가 현재 속한 맥락과 환경을 이해하고 원하는 목표를 구체화합니다.
구체화된 목표를 바탕으로 세부 목표를 세우고 내가 속한 환경과 내가 가진 역량, 나의 성향을 파악합니다.
목표와 현재의 차이를 파악한 뒤, 갭을 줄이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강화할지 코치와 함께 계획합니다.
성향
- Stabilizer
- Icebreaker
- Indicator
스킬
- Hard Skill
- Soft Skill
지식
- Abstract
- Concr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