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냉장고를 채워주는 서비스 실험 중

에어비앤비는 인스타카트와 협력해 투숙객이 숙박 전에 식료품을 미리 주문해 숙소에 비축해 두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투숙객은 도착 후에야 배달 앱을 이용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주문해 정리해야 했습니다. 이번 실험이 정식 도입되면 여행 출발 전에 필요한 물품을 채워둔 상태로 도착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로운 여행 준비가 가능해집니다. 이 서비스는 에어비앤비가 만드는 새로운 역할을 호스트에게도 부여합니다. […]

베르사유 궁전을 담은 몽블랑 만년필

몽블랑이 예술과 장인정신의 정수를 담은 ‘하이 아티스트리 샤토 드 베르사유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이자 바로크 건축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베르사유의 장엄함과 균형미를 섬세하게 재현한 이 시리즈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하나의 예술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하이 아티스트리 시리즈는 인류의 문화유산을 기리는 테마 아래, 세계의 위대한 건축물과 역사적 장소를 오마주하는 ‘그랑되르 […]

아사히 슈퍼드라이의 A 패턴 브랜딩

아사히 수퍼 드라이가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Seek What Is Unique’. 이번 플랫폼은 하바스 런던을 중심으로 아시아 호주 북미의 하바스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가 공동 제작했으며, 아사히 수퍼 드라이 특유의 청량한 ‘카라구치(Karakuchi)’ 맛과 독창적인 양조 과정을 강조합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도쿄에서 촬영된 90초 분량의 시네마틱 필름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 감독 듀오 알래스카가 연출한 이 작품은 두 친구가 네온빛으로 […]

10년 만에 3D로 바뀐 네이버 지도 로고

네이버가 10년 만에 ‘네이버지도’를 전면 리브랜딩하며, 단순한 길찾기 앱에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맛집·숙박·뷰티·여행·레저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을 한 번의 탐색과 예약으로 연결하는 ‘예약’ 탭의 신설입니다. 11월 10일부터 적용된 새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지도에서 장소를 검색한 뒤 예약과 일정 관리, 알림, 재방문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원스톱 여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이나 […]

트렐리스, 신체가 느껴지는 모성 중심 헬스 케어 브랜딩

미국의 헬스 케어 브랜드 트렐리스가 디자인 스튜디오 하우앤하우와 협업한 브랜드 디자인입니다. 미국 의료 시스템은 복잡한 미로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들에게는 그 혼란이 더욱 큽니다. 병원 예약과 진료 기록, 가족의 건강 정보를 제각각의 앱과 문서로 관리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미국 여성 열 명 중 아홉 명이 단순한 메모 앱에 가족 건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색이 빠진 치토스와 도리토스

펩시코의 자회사로 스낵을 담당하는 프리토레이가 이번 연말 시즌을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심플리 NKD(Simply NKD)’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도리토스와 치토스의 대표 제품에서 인공색소와 인공향료를 제거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도리토스 나초 치즈와 쿨랜치, 치토스 퍼프, 플라민 핫 치토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기존의 레드40, 옐로5, 옐로6 등의 합성 색소를 제외하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됩니다. […]

구글 맵스, AI로 만드는 내 맘대로 지도

구글이 지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11월 10일 구글은 ‘Google Maps Platform’을 통해 제미나이(Gemini) 모델 기반의 새로운 AI 제품군을 공개하며, 개발자와 사용자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도구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빌더 에이전트(Builder Agent)’입니다. 사용자가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제미나이가 이를 해석해 인터랙티브한 지도 […]

우루과이의 커피 스케이트 카페 브랜딩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코피 스케이츠(Koffee Skates)’는 스케이트 문화와 커피 문화를 과감하게 결합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어나더 먼데이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베르흐 코토기안과 후안 마누엘 바르베가 작업했으며, 일상과 거리의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스케이트숍이자 카페인 이 공간은 도시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으며 스케이터와 예술가 그리고 커피 애호가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문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로고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

롤렉스 서브마리너 탁상 시계

롤렉스가 최근 서브마리너의 탁상 시계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반구형 케이스로 제작됐습니다. 직경은 80mm로 손목시계보다 훨씬 크지만 비율은 그대로 유지돼 서브마리너의 실루엣을 정확히 재현합니다. 베젤에는 실제 서브마리너와 동일한 블랙 세라크롬 인서트가 사용됐고, 인덱스와 핸즈에는 롤렉스의 특허 야광 소재 크로말라이트가 적용돼 푸른빛을 냅니다. 전면 글래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며 3시 방향에는 돋보기 사이클롭스 렌즈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

올해도 비난 받는 코카콜라 AI 광고

코카콜라가 올해도 AI로 만든 크리스마스 광고를 내놨습니다. 제목은 ‘홀리데이즈 아 커밍’. 그러나 결과는 또 한 번 실망스럽습니다. 지난해 부자연스러운 얼굴과 미끄러지는 바퀴로 비판받았던 AI 광고 이후, 올해는 사람 대신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켰지만 완성도는 오히려 떨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북극곰, 팬더, 나무늘보 등이 등장하지만 스타일이 장면마다 뒤섞여 있습니다. 어떤 컷은 사실적으로 보이지만 다음 컷에서는 만화처럼 […]

ATP, 테니스 공의 움직임이 강렬하게 담긴 브랜딩

ATP가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1972년 창립 이후 여섯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스튜디오 셔마예프 앤 가이즈마 앤 해비브(Chermayeff & Geismar & Haviv)가 맡아 브랜드 언어 전반을 통합하고 현대적인 시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공의 궤적을 연상시키는 곡선 형태를 중심으로 구성돼 테니스의 속도감과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기존 로고에 포함돼 있던 테니스 선수 실루엣은 […]

라이카 M EV 1, 최초의 전자식 뷰파인더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가 M 시스템 최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 일체형 모델 ‘라이카 M EV1’을 공식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적인 레인지파인더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M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이카 M EV1은 6,030만 화소 풀프레임 BSI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마에스트로 III 이미지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사용자는 6,000만·3,600만·1,800만 화소 중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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