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수요가 다시 커지는 가운데 소니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턴테이블 2종을 공개했습니다. 소니는 PS LX3BT와 PS LX5BT를 발표하며 유선과 블루투스를 함께 쓰는 감상 환경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두 제품은 버튼 한 번으로 재생을 시작하고 톤암 이동과 하강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완전 자동 방식입니다. 투명 더스트 커버를 기본 제공하며 포노 출력과 라인 출력 전환을 지원해 앰프 구성에 따라 연결을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선 기능은 96킬로헤르츠 24비트 앱트엑스 어댑티브 기반 하이레졸루션 블루투스 오디오를 지원합니다. USB 출력도 제공돼 LP 음원을 PC로 옮겨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USB 녹음은 게인 3단 조절을 지원합니다. 
입문형 PS LX3BT는 3.5그램 트래킹 포스의 무빙 마그넷 카트리지를 적용했습니다. 상위 모델 PS LX5BT는 2.0그램 트래킹 포스의 고정밀 무빙 마그넷 카트리지를 탑재해 보다 정교한 재생을 강조했습니다. 
PS LX5BT는 분리형 RCA 케이블을 지원하며 알루미늄 플래터와 고무 매트 등으로 진동 억제를 강화했습니다. 일부 부품과 접지 설계도 손봐 음질 개선을 내세웠습니다. 다만 카트리지 교체는 사용자 임의 호환이 제한되고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는 안내도 포함됐습니다. 
가격은 미국 기준 PS LX3BT가 399.99달러입니다. PS LX5BT는 499.99달러입니다. PS LX3BT는 2월 배송을 목표로 사전 주문이 시작됐습니다. PS LX5BT는 4월 출시가 예고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