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2D를 3D로 바꾸는 ‘턴테이블’ 출시

어도비가 일러스트레이터 퍼블릭 베타에 새로운 기능 ‘턴테이블(Turntable)’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능은 작년 10월 어도비 맥스 행사에서 공개했던 기능으로 AI를 이용해 2D 일러스트를 3D로 자동으로 바꿔 다양한 각도에서 회전시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시트 제작이나 애니메이션 작업, 제품 뷰, 에셋 제작에 활용할 수 있으며 작업 속도를 높이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작품의 색감과 선,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측면이나 정면, 후면 뷰를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원본 파일은 안전하게 유지되고 새로운 뷰는 별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벡터 기반의 깔끔한 일러스트를 준비하고 전체 요소를 그룹화한 뒤, 컨트롤 바나 속성 패널에서 턴테이블을 클릭하면 됩니다. 자동으로 여러 시점이 생성되며, 슬라이더를 통해 각도를 바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점을 캔버스에 삽입할 수 있고 화살표 버튼으로 높낮이 각도를 조정하거나 원래 포즈로 리셋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모든 사용자에게 즉시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며칠 안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어도비는 이번 기능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집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턴테이블의 도입은 디지털 일러스트 제작 과정에서 ‘시점 전환’이라는 반복 작업을 크게 줄여주며, 아티스트가 본연의 창작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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