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파이의 첫 러닝화 ‘더 라커’

프랑스 러닝웨어 브랜드 새티스파이가 드디어 첫 자체 제작 러닝화 ‘더 라커(The ROCKET)’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오랫동안 협업 모델을 통해 러닝화 시장을 탐색해온 새티스파이가 독자적으로 만든 첫 스니커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라커’는 올터레인 러닝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슈즈로 설계됐습니다. 갑피는 통기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리피 66 모노메시’ 소재를 사용했고, 안감에는 일본산 마이크로파이버가 적용돼 착용감을 강화했습니다. 미드솔은 아케마(Arkema)의 ‘유포리아 폼’을 채택해 PEBA와 EVA의 장점을 결합했습니다. 충격 흡수와 에너지 반환 능력이 뛰어나 장거리 러닝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아웃솔은 새티스파이 특유의 창의적 접근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RC카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튠러그’ 구조를 도입해 다양한 지형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하며, 비브람(Vibram)의 메가그립·라이트베이스 기술이 더해져 가볍지만 강력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실제 개발 과정에는 살로몬과 아크테릭스의 트레일 슈즈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컬러는 팔콘, 섀도우, 앤티크 화이트 총 세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290달러(한화 약 40만2000원)입니다. 제품 패키징 또한 새티스파이 특유의 미학을 반영해 RC카 키트 박스처럼 구성됐고, 데칼과 슈커버가 함께 제공됩니다.

브랜드 창립자 브라이스 파투쉬는 “더 라커는 단순한 퍼포먼스 신발이 아니라 러닝 문화를 해석하는 새티스파이의 철학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15년 브랜드를 설립할 당시부터 신발 라인 확장을 구상해 왔으며, 이번 출시를 인내와 노력의 결실로 평가했습니다.

‘더 라커’는 한국 시각 8월 14일 밤 11시부터 새티스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새티스파이는 향후 특정 트레일 레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웨이를 추가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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