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립된 솔플레어(Solflare)가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리브랜딩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런던의 브랜딩 에이전시 래깃 엣지(Ragged Edge)와 협업했습니다. 이들은 솔플레어를 ‘자유의 요새(Stronghold of the Free)’로 정의하며,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 사용자에게 안정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공간을 구축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과거 은행이 신뢰와 명예의 상징이던 시절의 코드를 차용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로고타입은 초기 은행 헌장의 서체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왕관 성 방패 자물쇠 같은 상징을 활용한 일러스트레이션은 고전적 조각 기법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되살렸습니다. 생동감 있는 노란색 팔레트와 고딕 스타일의 글꼴은 세련미와 권위를 동시에 부여했습니다. Ragged Edge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크 우드하우스는 “우리는 진부한 암호화폐 미학에서 벗어나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코드로 돌아갔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의 언어 역시 달라졌습니다. 암호화폐의 자유와 낙관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차분하고 단호한 톤으로 보완했습니다. 우드하우스는 이를 “클래식의 철학적 지혜와 현대 랩의 서정성을 조화시킨 목소리”라고 정의했습니다. 어소시에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카 봉운은 “초보자도 환영하면서 동시에 하드코어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Stronghold가 탄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