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광학 브랜드 라이카(Leica)가 신제품 Cine Play 1 레이저 프로젝터를 출시 했습니다. Cine Play 1은 4K 해상도로 최대 300인치 화면을 구현하며, 3,000루멘 밝기를 제공해 실내외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성능 줌 렌즈와 삼중 RGB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색상 정확도와 명암비가 뛰어나며, HDR10+, 돌비 비전 등 최신 HDR 포맷을 지원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최소화된 블루라이트와 자동 이미지 정렬 기능을 통해 장시간 시청 시 눈의 부담이 적습니다. 다양한 연결 옵션(AirPlay, Bluetooth, HDMI, USB)과 Wi-Fi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외부 장비 없이 스트리밍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 내장된 10W 듀얼 스피커와 DTS Virtual 오디오 기술로 풍부한 음향까지 제공합니다.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알루미늄 바디에 붉은 로고가 돋보입니다. 케이블 정리가 가능한 전용 스탠드도 추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가격은 $3,795(약 530만원)로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