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에서 새로운 한정판 ‘오리지널 캐빈 옵티컬’을 출시했습니다.
옵티컬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그루브 디테일이 착시를 일으킵니다. 독특한 마감으로 바라보는 각도와 빛 반사에 따라 표면의 질감이 다르게 드러납니다. 수트케이스 내부에도 비슷한 느낌의 자카드 패턴이 적용됐습니다. 더 많은 짐을 담을 수 있는 압축 시스템 플렉스 디바이더에도 같은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단계 없이 부드럽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텔레스코픽 핸들, 리모와가 최초로 선보인 멀티 휠 시스템, 파손 없이 수하물 검사가 가능한 TSA 승인 잠금 장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독일 쾰른 공장에서만 제작됐습니다.
리모와는 12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1937년 최초의 알루미늄 가방을 선보였고 1950년대 독일 융커스 F13 항공기의 외부에서 영감을 받은 상징적인 그루브 디자인이 탄생했습니다. 그루브 디자인은 리모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현재까지 가장 주요한 특징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리모와의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지널 캐빈 옵티컬은 전 세계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