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시카 월시가 감성적인 글꼴에 집중한 자체 글꼴 파운드리를 만들었습니다. 순수한 기능을 넘어 깊고 의미 있는 수준으로 브랜드의 영혼에 말을 건네는 맞춤형 타이포그래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쁨(Jubel), 아늑함(Conforto), 갈망(Onsra), 평온(Serein) 등의 분위기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꼴을 만들었습니다.
제시카 월시는 “많은 주조소가 대량 유통을 위한 글꼴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대중적인 매력을 가지면서 브랜드가 눈에 띌 수 있는 독특함이 담기도록 틈새 글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