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디지털 아트의 ‘디스트릭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전시를 엽니다. 코엑스에서 거대한 파도가 실제로 튀어나올 것 같은 착시 미디어로 큰 주목을 받았던 디스트릭트가 아트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디스트릭트 대표의 작품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8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몰입형 인스톨레이션, 전방향 4D 사운드, 시네마틱 비디오, 인터랙티브 아트, ASMR 등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합니다. 문화역서울284에서 8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