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든 애플 스토어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레고는 세대를 넘어서 사랑받는 장난감이죠. 세상 모든 것들이 레고화되면 특유의 매력이 생깁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이 독특한 뉘앙스를 담기 위해 10주년 같은 기념일에 레고와 협업해 독특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레고에 제품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전문가 검토를 받는 레고 아이디어스에 애플 스토어가 등장했습니다. 투표를 통해 60일 내로 10,000표를 얻으면 레고에서 구현 및 출시에 관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키트이며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는지에 따라 실현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번에 제출한 애플 스토어는 ‘별이 빛나는 밤에’, 센과 치히로, 건담 등 이미 10,000표를 받은 작품을 만들어 10K 클럽의 멤버인 레고트루먼와 미키 마우스 판타지아 버전으로 디즈니 테마 레고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한 2A2A가 협업했습니다.
제작자는 레고와 애플이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것이 닮았다고 밝혔습니다.레고 팬들의 레고 도시에 애플 스토어를 추가할 수 있게 애플 스토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정 지역의 애플 스토어를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상징적인 특징들을 조합했습니다.
높은 전면 유리벽, 입구에 설치된 상징적인 거대한 사과 로고, 실내외에 심은 고무나무가 오밀조밀 모였습니다. 실내에는 아이폰, 아이맥, 맥북이 레고로 묘사되었습니다. 흰색 상자와 거대한 디스플레이도 표현했습니다. 매장의 뒷부분에는 애플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하는 아이맥 G3, 아이팟 미니, 에어팟, 애플워치, 애플 비전 프로가 이스터 에그로 숨겨져 있습니다. 모델 크기는 41×25.6×15.8 (cm)이며 부품 수는 1,539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