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읽을 수 있는 LEAN UX 교과서
Lean은 프로젝트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어려울 것 없습니다. 전체 과정에서 합칠 수 있는 것을 합치고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입니다. Lean UX는 가설을 세우고 MVP를 만들고 실험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정리합니다. 이 4가지를 단계를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마켓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이 방법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조직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생각을 일치시켜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해보이는 질문도 다소 섞여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질문들로 가득합니다. 누구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하고, 목적 조직으로 짧게 자주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큰 장점이 있는지 알려주고, 실제로 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알려줍니다. 출판한지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말도 안되는 부분도 가끔 보이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여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지은이: 제프 고델프, 조시 세이던,
옮긴이: 김수영
인상 깊은 부분
문제 기술의 3 요소
- 제품의 목표
- 이해 관계자가 해결하려는 문제
-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
사용자 가정 문서
- 사용자는 누구인가?
- 그들의 삶에 우리 제품이 쓰이는 지점은 어디인가?
- 우리 제품이 풀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 언제 어떻게 우리 제품이 쓰이는가?
- 어떤 기능이 중요한가?
- 우리 제품은 어떻게 보이고 활용되어야 하는가?
가정 단계에서는 프로토 퍼소나를 정하고, 다듬고 다듬어서 타깃 퍼소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