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듭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가설을 세우죠. 하지만 회사의 돈과 직원의 시간은 무제한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설을 검증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해 목적을 달성할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조직은 이 단순한 로직을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 널리 알려진 방법인 디자인 사고, 린, 애자일을 정리했고 이 개념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정리해봤습니다.
Continue reading “(적은 비용으로) 가설 검증하기”[태그:] design thinking
디자인 사고
디자인 사고는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관찰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실험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발전해나가는 방법론으로 여러 가능성 중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이 됩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이 무엇이며 필요한 정보들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눈에 보이도록 기록해 각 단계마다 필요한 것들을 나 혹은 구성원에게 명확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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