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 에이스 LTE: 구글이 만든 키즈 스마트워치

구글이 디자인 스튜디오 ‘코토((Koto)”와 2년 여간 협업해 ‘핏빗 에이스 LTE(Fitbit Ace LTE)’를 런칭했습니다. 핏빗 에이스 LTE는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워치입니다. 구글은 활동을 추적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핏빗(Fitbit)을 2001년 인수 했습니다. 게임에 익숙한 세대가 더 많이 움직이게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제작했습니다. 재미를 위한 재미에 집중해 대담하고 유쾌하고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브랜드를 목표로 설계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앉아서 경험해야 했던 […]

이지스 자산운용 팩토리얼

이지스 자산운용의 스마트 오피스 브랜드 팩토리얼을 오픈했습니다. 디자인 에이전시 CFC와 협업했습니다. 가능성(0)에 아이디어(!)가 더해져 새로운 것(1)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여러 스타일이 합쳐진워드마크가 특이합니다. 알파벳 O는 숫자 0으로, 알파벳 i는 !로, 알파벳 l은 1로 치환됐습니다. 신나게 달려나가는듯한 모습의 독특한 실루엣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더 보기 및 출처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 굿즈

원티드랩 브랜드 디자이너 백나은님께서 하이파이브 2024 컨퍼런스 제작기와 굿즈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일’이라는 주제를 편안히 받아들일 수 있게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강렬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생동감 넘치는 색을 넓은 면적에 사용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캐릭터가 세상에 튀어나온 느낌을 주기 위해 물건 자체가 캐릭터가 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피크닉 매트와 같은 독특한 굿즈부터 운세 코너 그래픽까지 행사와 […]

골드만 삭스 리브랜딩: 4년 전으로 돌아간다

골드만 삭스가 리브랜딩했습니다. 적자 요인인 소비자 은행업을 벗어나 기업 고객을 위한 합병 및 인수 자문에 주력하면서 시각 정체성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1999년부터 사용한 합자 워드마크로 되돌아갔습니다. 2020년 골드만 삭스는 작은 화면에서의 가독성을 이유로 Dalton Maag이 보도니 기반의 합자를 제거하고 둥근 끝 장식을 다듬은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다시 ‘G’와 ‘S’를 위아래로 […]

엔바토 리브랜딩: 느낌표로 그린 창의성

디지털 제품 마켓 플레이스 엔바토(Envato)가 리브랜딩했습니다. 노르웨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밀로스 미트로비치(Milos Mitrovic)과 협업했습니다. 엔바토는 2006년 호주에서 설립된 회사로 스탁 사진, 영상, 음악부터 템플릿, 웹사이트 테마, 코드 스크립트 등 무엇이든 사고 팔 수 있는 디지털 제품 플랫폼입니다. 지난 7월 세계 최대 수준의 스톡 이미지 회사 셔터스톡에 인수되었습니다. 엔바토 CEO 히샤메 아시는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며 엔바토의 […]

런던 뮤지엄 리브랜딩: 똥 싸는 비둘기

런던 뮤지엄이 언커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Uncommon Creative Studio)과 협업해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런던 월에 있던 관은 문을 닫고 2026년 스미스필드 마켓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로고는 큰 황금빛 똥을 싼 비둘기입니다. 도자기로 빚은 것 같은 비둘기와 금색 글리터로 만든 새똥으로 구성됩니다. 박물관장 샤론 에이먼트는 런던의 “모래와 반짝임”의 혼합을 상징하기 위한 디자인이라 밝혔습니다. 수석 큐레이터 프랜시스 마셜은 비둘기가 […]

롯데리아 리브랜딩: 불고기 버거에서 리아 불고기로

롯데리아가 12년 만에 리브랜딩했습니다. 롯데리아는 한국 최초의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개점한 지 45년이 되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브랜드로 누구나 버거를 즐길 수 있게 도왔습니다. 최근 맘스터치, 쉑쉑버거, 파이브 가이즈 등 새로운 브랜드까지 등장하며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롯데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유지하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테이스트 더 펀(Taste The […]

채널 A 리브랜딩: 즐거움을 담은 3D 로고

채널 A가 플러스엑스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채널 A는 동아일보가 “당신의 꿈을 담은 캔버스”이라는 슬로건으로 2011년 개국해 13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최근 새로운 OTT 플랫폼이 등장하고 미디어 경쟁이 심화되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파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방송사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소비하는 능동적인 시청자를 중심으로 변했습니다. Play를 핵심 가치로 […]

올림픽 유니폼 디자인: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패션쇼

2024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한 선수복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명품 제국 LVMH의 후원을 받는 행사답게 패션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LVMH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가 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하고 루이뷔통(Louis Vuitton)이 메달과 성화봉을 담을 트렁크를 디자인했죠.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가 멋진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세련된 단복을 디자인했습니다. 그 중 인상적인 유니폼을 정리해 봤습니다. 한국 […]

버라이즌 리브랜딩: 재밌어지고 싶은 통신 회사

미국의 가장 큰 통신 업체 버라이즌이 9년만에 리브랜딩했습니다.Turner Duckworth와 협업해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버라이즌은 무선 인프라 제공 사업자를 넘어 게임, 스트리밍, NFL 등 미디어로 리포지셔닝 중입니다. 그에 걸맞는 엔터테인먼트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새로운 시각 정체성을 설계했습니다. 지난 2015년 펜타그램과 함께 진행한 리브랜딩에서는 전기에 영감을 받은 체크 마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체크 […]

마블 코믹스 리브랜딩: 개성을 잃어버린 로고

마블이 새로운 마블 코믹스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마블이 X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구독 서비스 마블 언리미티드(Marvel Unlimited) 계정을 마블 코믹스(MarvelComics)로 바꾸면서 공개했습니다. 2000년대에 도입한 붉은 벽돌 로고를 중심으로 하위 브랜드로 설계했습니다. 지난 2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한 엑스맨의 복고풍 애니메이션 X-Men ‘97을 위한 새로운 마블 애니메이션(Marvel Animation)을 위한 로고를 공개했는데 이번 코믹스 로고도 같은 규칙으로 적용됐습니다. ‘마블’을 […]

아스다 리브랜딩: 동네 가게처럼 가까워진 대형 마트

영국의 아스다(ASDA)가 광고 에이전시 하바스 런던(Havas London)과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1949년 영국 리즈에서 시작해 약국, 의류, 인쇄, 휴대폰, 주유소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슈퍼마켓입니다. 월마트 산하의 브랜드로 테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슈퍼마켓입니다. 생활에 밀접한 대형 브랜드는 조금만 바뀌어도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변해야 합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거대한 마트로 통합된 느낌보다 […]

Design for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