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트
런던, 영감을 주는 디자인 스팟 7

학생 시절 영국은 디자인의 시작인 윌리엄 모리슨과 수많은 그래픽 디자인의 기원에 관해서만 배우고 도시를 직접 경험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런던만의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스타일, 전설적인 도시 그래픽 디자인, 절제된 산업 디자인에서 런던의 미감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인상 깊게 본 런던 디자인 스팟 7곳을 공유합니다. House of HackneyHouse of Hackney St Michael’s, […]
런던, 빛 바랜 색감과 부드러운 마감

런던에 도착하고 처음 본 것은 회색빛 하늘이었습니다. 물 빠진 색감의 광경은 카메라에 필터를 끼운 것 같았습니다.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드넓은 평야와 정말 많은 붉은 벽돌집이 보였습니다. 언덕이 없는 평지라 걷기 좋았습니다. 유일하게 고통스러웠던 길은 지하철 계단이었습니다. 리프트가 없는 오래된 역도 있어 잘 골라 타야 했습니다. 언덕이라고 부르는 프림로즈 힐은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
런던 뮤지엄 리브랜딩: 똥 싸는 비둘기

런던 뮤지엄이 언커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Uncommon Creative Studio)과 협업해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런던 월에 있던 관은 문을 닫고 2026년 스미스필드 마켓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로고는 큰 황금빛 똥을 싼 비둘기입니다. 도자기로 빚은 것 같은 비둘기와 금색 글리터로 만든 새똥으로 구성됩니다. 박물관장 샤론 에이먼트는 런던의 “모래와 반짝임”의 혼합을 상징하기 위한 디자인이라 밝혔습니다. 수석 큐레이터 프랜시스 마셜은 비둘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