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언제나 그랬듯이 진심으로 당신 근처로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이 당근으로 리브랜딩했습니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변화하면서 하이퍼로컬 사업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가까운 이웃을 발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낀 당근마켓에서 ‘마켓’을 떼고 ‘당신 근처’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8년 전 처음 서비스를 만들 때 후보 중 하나였지만 시작하는 회사가 보통 명사를 사용하긴 어려웠기 때문에 ‘마켓’을 붙였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마켓보다 당신 근처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

Maowoo, 고양이를 닮은 패키지

고양이 사료 브랜드 Maowoo를 위해 DXD Studio가 브랜드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DXD Studio는 중국 심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DXD 파트너 Zhou Shengdian는 고양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독특한 정체성을 ‘라이프 스타일 미학’과 ‘믿을 수 있는 과학적 식품’을 담아 결합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직관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고, 패키지 디자인의 단계를 한 단계 높였으며, 안에 […]

클린컬트, 깨끗함에 열광하라

클린컬트가 Robot Food와 함께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클린컬트는 2016년 메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친환경 스타트업입니다. FSC 인증을 받은 완전히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썼고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가정용 청소 리필 제품 브랜드입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이름을 알리고 소비자 직접 판매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더 큰 성장을 위해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야 할 타이밍이 된 것이죠. 워드마크는 매끈한 레터링과 별 […]

올리브영N 성수: 제곱으로 확장되는 가능성

CJ올리브영이 25주년을 맞이하며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매장은 5개 층, 약 1400평 규모로 올리브영 최대 크기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큐레이션하고 오프라인 매장만의 특별한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올리브영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센터와 BI 디자인 스튜디오 CFC와 모션 그래픽 스튜디오 cobb.tv가 협업해 다양한 그래픽을 개발했습니다. ‘N’은 새로움(New), 다음(Next), 둥지(Nest), 네트워크(Network)를 상징하며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

고비, 진정성 넘치는 몽골 프리미엄 캐시미어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가 Mucho와 함께 리브랜딩했습니다. 고비는 1981년 시작한 몽골에서 가장 큰 캐시미어 브랜드입니다. 모든 의류가 몽골에서 몽골인에 의해 생산됩니다. 수확, 가공, 디자인, 유통까지 모두 몽골에서 이뤄집니다. 몽골 캐시미어의 품질은 독특한 기후에서 기원합니다. 여름에는 극도로 덥고 겨울에는 극도로 추운 환경에서 염소는 자주 털갈이를 하고 높은 품질의 모질이 됩니다. 2007년 민영화된 뒤 베를린, 뒤셀도르프의 공식 지점 […]

크리넥스, 이제 막 뽑은 부드러운 티슈

크리넥스가 Turner Duckworth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시각 정체성을 공개했습니다. 크리넥스는 1924년 창립 이래 가정용품 브랜드로 크게 성장한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가 1970년 합작한 유한킴벌리에서 만든 ‘크리넥스’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번 리브랜드는 미국 크리넥스부터 적용되며 한국 적용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크리넥스는 오랜 시간 로고와 색상이 달라 일관성을 잃었습니다. 워드마크는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이에 크리넥스는 […]

Bose, 탁월하게 표현한 몰입의 순간

오디오 브랜드 보스가 미국의 스튜디오 콜린스와 협업해 리브랜딩했습니다. 1964년 아마르 보스가 설립한 보스는 뛰어난 오디오 기기를 만들어 전 세계의 청취자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보스는 다가올 60주년을 맞이해 헌신적인 기존 팬을 만족하게 하며 새로운 팬을 모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슬로건은 ‘Sound is Power’입니다. 보스를 상징하는 로고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바르샤바에 기반의 독립 글꼴 주조소인 […]

크린토피아, 머리카락만 남긴 모던

크린토피아가 리브랜딩했습니다. 크린토피아는 이미 작년 초에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1년을 조금 넘은 지금 기존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다시 한번 시각 정체성을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세탁 서비스를 상징한다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심볼은 세 개의 원이 합쳐졌습니다. 각 원은 ‘일상적인’, ‘믿음직스러운’, […]

트립어드바이저, 다채로운 색상과 부엉이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영국 디자인 에이전시 코토(Koto Studio)와 협력하여 진행됐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오랫동안 상징처럼 사용해온 터키석 계열의 녹색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이번에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라임 그린을 중심 색상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마스코트인 부엉이 ‘올리(Ollie)’도 더욱 생기 있는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눈동자가 움직이는 […]

도루코, 날카로운 리딩 엣지 라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도기 브랜드 도루코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디자인 에이전시 플러스엑스와 협업해 브랜드를 새로고침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은 ‘Leading Edge(리딩 엣지)’라는 새로운 브랜드 코어를 중심으로 기술력과 정밀함을 앞세운 글로벌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도루코는 1955년 서울에서 설립된 이래,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면도기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7중날 면도기를 개발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

아마존, 거대 제국을 위한 디자인 언어

아마존은 18개월에 걸쳐 15개 글로벌 시장, 50개 이상의 서브 브랜드를 아우르는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빠른 확장 과정에서 아마존의 브랜드 시스템은 팀과 지역별로 단편화되었고 일관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스튜디오 Koto와 협력해 새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아마존의 상징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로고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로고의 A부터 […]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하이엔드 럭셔리 부채

럭셔리 호텔의 상징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1985년부터 사용된 상징적인 부채 로고는 간결하고 세련된 형태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이 부채는 본래 홍콩의 ‘더 만다린’과 방콕의 ‘더 오리엔탈’이라는 두 호텔의 결합을 기념하며 브랜드를 대표해왔으며, 동양의 섬세한 환대와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고유 서체 ‘MO Exceptional’은 부채의 기하학적 구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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