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1달 챌린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모여서 각자 공부를 하는 환경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목표로 하는 것과 공부하신 내용을 들으면서 생각도 못했던 새로운 주제를 알게 되고, 나도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이 되었어요. 한 달이 너무 짧게 느껴질만큼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두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어떤 것을 공부했는지 간단하게 공유하는 시간은 특히 좋았는데, 다양한 분야/ 연차의 디자이너분들이 현재 어떤 것에 몰두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어요. 거기에 업계 종사자분들의 생생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 짧지만 인사이트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스터디라 함은 보통 비슷한 관심사와 스킬셋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디자인 컴퍼스 스터디는 이와 달리 다양한 관심사와 폭넓은 스펙트럼의 디자이너분들을 만나서 몰입도와 심도 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정의 자체가 넓고 깊어지는 현재에 어쩌면 가장 적합한 스터디가 아닐지! 진중한 분들과 디자인이라는 업, 여태까지 걸어온 길, 앞으로 취해야할 태도와 등에 대해 토의하고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그동안 온라인 여기저기를 떠돌며 쌓아놓고 미뤄두었던 개인 공부를 이번 기회에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인 목표는 '새로운 사실과 사람에게서 새로운 자극 얻기, 그리고 이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배움의 에너지 얻어가기' 였는데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으로 완성된 듯합니다! 디자인 툴의 활용성부터 논리와 설득, 소통 등의 소프트 스킬, 미래의 커리어까지 모두 하나같이 공감되는 격한 끄덕임의 시간들이었어요. 좋은 사람들과의 깊은 대화로 긍정적인 에너지 얻고 가네요. 이런 네트워킹 자리 많이 마련해주세요 두팔걷고 추천합니다!

우선 한 달간 각자 어떠한 목표를 설정해놓고 서로의 긍정적인 감시 아래 집중도가 확연히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업무 시간 외에 자기계발을 하기 쉽지 않은데, 스터디를 통해 원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혼자였다면 생각하지 못했을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때는 서로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나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각자의 고민을 듣고 서로 해답을 얘기해 주며 근래 가장 생산성 있던 대화였던 것 같아요. 서로가 걸어온 길과 지금 생각들을 공유하며 디자이너로서 앞으로의 플랜 등을 그려볼 수 있었고, 다시 끔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거 너무 재밌더라고요 :)

첫 오프라인 모임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스터디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알 수 있었고 요즘은 다들 무슨 고민을 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스테이지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니 내가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는 이번 베타 너무 성공적이었고 '사람 만나는 것은 좋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업데이트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