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에서 열린 비치 발리볼

파리 올림픽의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역사적 장소에서 열리는 경기입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인 에펠탑 바로 앞에서 열린 비치 발리볼이 화제였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승마,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파스텔 톤의 스케이트 보드, 만국 박람회가 열렸던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펜싱 등 아름다운 디자인의 경기장이 큰 영감을 줍니다. 역시 올림픽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
조선 목가구 기획전 <선, 면, 결의 조우>

이함캠퍼스에서 오황택 이사장이 수집한 이함캠퍼스 컬렉션 중 하나인 19세기 조선 목가구 기획전이 열립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수집한 500년 역사의 생활 유물인 목조 가구 40점을 선보입니다. 상류층을 위한 탁자 해주반, 편지를 꽂아 두는 고비, 책을 읽고 글을 쓸 때 사용한 서안, 잡곡을 저장하는 깨뒤주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빈 상자’라는 뜻의 이함캠퍼스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
토스 디자인 총괄이 말하는 금융앱 설계법

IT 씬의 멋진 경험을 만들어낸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김지홍의 아하!모먼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첫 화 게스트로 토스의 CDO 정희연님을 모셨습니다. 토스는 어렵고 복잡한 금융 서비스 디자인을 혁신했죠. 극단적으로 보수적이었던 금융권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토스가 어떤 관점으로 디자인을 다루는지, 어떻게 팀으로 임팩트를 키웠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더 보기 및 출처
reSOUND:울림 그 너머

미디어 디지털 아트의 ‘디스트릭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전시를 엽니다. 코엑스에서 거대한 파도가 실제로 튀어나올 것 같은 착시 미디어로 큰 주목을 받았던 디스트릭트가 아트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디스트릭트 대표의 작품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8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몰입형 인스톨레이션, 전방향 4D 사운드, 시네마틱 비디오, 인터랙티브 아트, ASMR 등 감각을 느낄 수 있는 […]
레드 리본 맛집 2024

코카콜라와 블루리본 서베이가 선정한 레드 리본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한국의 미슐랭이라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가 선정한 맛있는 가게 중 코카콜라와 어울리는 전국의 가게 550 곳을 선정했습니다. 특별한 캠페인을 드러내기 위해 매장에는 코카콜라의 빨간색을 닮은 레드 리본 스티커가 붙습니다. 이벤트는 10월 무렵까지만 운영됩니다. 더 보기 및 출처
김시영의 소우주

‘김시영의 소우주’전이 스페이스 이수에서 2024년 5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립니다. 부단한 불의 실험으로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한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합니다. 흑자 달항아리, 흑자 다완, 흑유 도판까지, 37년간 흑자를 다룬 김시영의 작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및 출처
폴 케홀름 회고전: 덴마크 모더니즘의 상징

프리츠한센이 덴마크 모더니즘을 상징하는 폴 케홀름의 회고전을 열었습니다. 폴 케홀롬은 덴마크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목재 중심의 덴마크 가구 시장에 스틸 가구 컬렉션을 제시해 변화를 이끌었죠. 카레 클린트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덴마크 응용예술학교에서 디자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철이라는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으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프리츠한센에서 아르네 야콥센과 경쟁하다 그만두고 가구 유통사인 에빈드 콜드 […]
서울국제도서전 2024: 후이늠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후이늠 Houyhnhnm’입니다.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속 걸리버가 여행하다 방문한 나라로 거짓말, 불신, 전쟁 같은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나라입니다. 반면 인간의 모습을 한 ‘야후’를 짐승과 같은 존재로 묘사해 유럽 사회의 차별적인 면모를 부각했었죠.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서울국제도서전은 세계의 비참을 줄이고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고자 하는 […]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1960년대 그래픽 디자인의 전설인 힙노시스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힙노시스라는 이름은 멋을 뜻하는 ‘힙’과 지식을 뜻하는 ‘그노시스’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폴 매카트니, 레드 제플린, 10cc, 핑크 플로이드 등 유명 가수와 협업해 만든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유명합니다. 포토샵이 없던 시절 혁신적인 그래픽으로 전설이 되었죠. 오직 그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예술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반항적이면서 예술적인 창작 집단의 협업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
미스치프 NOTHING IS SACRED: 현실로 튀어나온 도발적인 농담들

뉴욕 기반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MSCHF)’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 케빈 와이즈너, 루카스 벤텔, 스티븐 테트로가 설립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합니다. 2주마다 한정판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 패션, 기술, 사회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추상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한 <아톰 부츠>, 소금보다 작은 루이비통 가방인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가방>, 사람의 […]
헤더윅 스튜디오 전시: 뉴욕의 에펠 타워 베슬을 만든 디자이너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의 전시가 6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립니다. 1994년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작 30점이 전시됩니다. 도쿄와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런던 헤이어드 갤러리의 국제 큐레이터 마미 카타오카, 도쿄 모리미술관, 현대미술 전시 기획 사무소 숨 프로젝트가 기획했습니다. 👁️ 디자이너의 눈 토마스 헤더윅은 뉴욕의 에펠 타워라고 불리는 허드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