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20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 20개를 모았습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순위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며, 탁월하고 개성적인 표현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디자인을 만든 곳을 중심으로 모았습니다. 분야를 넘나 들며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현대에 맞춰 그래픽, 브랜딩, 웹 등 분야를 구분하기보다는 다양한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멋진 작업을 하시는 분을 발견할 때마다 추가로 갱신할 예정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를 발견하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Area 17 https://area17.com/

Basic https://www.basicagency.com/

Bleed https://bleed.com/

Cgh https://www.cghnyc.com/

Charlie Smith Design https://charliesmithdesign.com/

Clay https://clay.global/

Dia https://dia.tv/

Frog http://frog.co

Happy Cog http://happycog.com

IDEO http://ideo.com

Landor http://landor.com

Lippincott http://lippincott.com

Mucho http://wearemucho.com

Ramotion http://ramotion.com

Thisismoment http://thisismoment.com

Ueno http://ueno.co

Ustwo http://ustwo.com

Wolff Olins http://wolffolins.com

Work co http://work.co

비헨스 Behance

  • 소유주: 어도비 시스템스
  • 주요 인물: Scott Belsky, Will Allen, Zach McCullough
  • 웹사이트: www.behance.net
  • 출시: 2005년 11월 6일

개요

“to showcase and discover creative work”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어도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사반나 칼리지 오브 아트앤디자인 등 다양한 학교에서 사용합니다.

역사

Behance는 2005년 11월 Matias Corea와 Scott Belsky가 설립했습니다. 배너 광고, 채용 공고 및 99U 컨퍼런스 티켓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2012년 5월 첫 번째 외부 자금 조달은 Dave McClure와 Jeff Bezos의 개인 투자 회사인 Bezos Expeditions를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65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2012년 12월 Adobe Systems에 1억 5천만 달러에 인수되었습니다.

제품

사용자는 웹/앱 제품에 가입해 프로필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감사’ 표시를 할 수 있고 코멘트를 달 수 있습니다. 공동 창립자 Belsky는 Behance의 첫번째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DevianArt와 Saatchi의 디지털 커뮤니티와 비교하며 아트 쇼케이스를 제공했습니다.

어도비 포트폴리오

어도비 포트폴리오는 Behance의 DIY 웹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웹상의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생성 도구이며 Behance에 업로드한 프로젝트와 동기화됩니다. Adobe Portfolio는 Adobe Creative Cloud를 구독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 사이트

Behance 서비스의 콘텐츠는 패션, 산업 디자인, 타이포그래피와 같은 특정 카테고리에 노출되는 Served Stie라고 불리는 네트워크에 제공됩니다. 2010년 9월에는 브랜딩, 디지털 아트 및 장난감 디자인을 포함해 많은 카테고리가 추가됐습니다. 2012 년 4월 광고, 예술, 건축 등이 카테고리로 추가되었습니다.

99U

99U는 마케팅에 중점을 둔 뉴욕시의 컨설팅 서비스 및 연례 컨퍼런스입니다. 99U라는 이름은 “천재는 1 % 영감, 99 % 땀”이라는 Thomas Edison의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0] 2011 년 99U는 “Best Cultural Blog”로 Webby Award를 수상했습니다. [14]

외부 링크

https://en.wikipedia.org/wiki/Behance

프리텐다드

길형진님이 헬베티카 기반의 Inter와 Noto Sans CJK KR을 결합해 리디자인한 서체입니다.

https://cactus.tistory.com/306?category=1007051

여러 플랫폼에서 애플의 san francisco나 apple sd gothic처럼 사용할 수 있는 system ui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서체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한글 서체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서체 디자인 회사가 협업해 기억하기 쉬운 독특한 서체를 만들곤 했습니다. 현재는 충분한 자금이 부족할 수도 있는 스타트업에서도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위해 서체를 변용해서 사용하는 사례도 많아졌구요. 다만 이렇게 문제 정의가 명확하고 공감되며 퀄리티가 높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완성도가 높아 바로 업무에 적용하고 있네요. 주로 맥을 쓰는 디자이너보다 윈도우 환경에서 협업하는 동료분들이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젝트가 더 성장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