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가 2026년 새로운 메트로놈 기능 탑재 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출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일본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협업한 메트로놈 워치 에디션입니다. 전통적인 음악용 메트로놈을 제작해온 세이코의 기술력에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세이코 메트로놈 워치를 기반으로 한 프라그먼트 에디션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유의 박자 기능을 결합했습니다.
신제품은 40~300 BPM 범위의 템포 설정이 가능하며, 메트로놈 기능과 기준 음 기능을 함께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시간 표시 모드와 박자 모드를 전환해 활용할 수 있으며, 리듬 연습이나 악기 조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A4 기준 음을 포함한 여러 음역 지원 기능도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스는 약 36.5mm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이며,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됩니다. 물리적 버튼 조작을 통해 박자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직관적인 사용성이 강조됩니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블랙 모델은 화이트 타이포그래피와 프라그먼트 로고를 적용했으며, 화이트 모델은 블루와 레드 컬러 포인트를 활용해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스트랩은 패브릭 NATO 스타일로 구성돼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세이코의 협업은 이번이 첫 사례로 한정 수량 출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가격은 약 44,000엔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