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UX – 린과 애자일 그리고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

빠르게 읽을 수 있는 LEAN UX 교과서

Lean은 프로젝트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어려울 것 없습니다. 전체 과정에서 합칠 수 있는 것을 합치고 불필요한 것을 빼는 것입니다. Lean UX는 가설을 세우고 MVP를 만들고 실험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정리합니다. 이 4가지를 단계를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마켓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이 방법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조직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생각을 일치시켜야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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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UI 툴을 써야할까?

툴을 선택하는건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러 툴이 기본 기능을 훌륭히 제공하고 있다면 더더욱. 새로운 툴은 기존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만 같이 보이고, 기존 툴은 문제 투성이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혹은 나한테 익숙한 툴이라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싫어서 새로운 툴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툴을 배우는 것이 즐거움일 때도 있지만, 쌓아온 자산을 버리고 새롭게 쌓아 올려야 하기도 합니다. 각 툴의 속성을 나열해보고, 어떤 맥락에 더 적합할지 고민해봤습니다.

*툴 자체만을 비교하기보다는 프로덕트를 설계할 때 스케치를 이용한 워크플로우와 피그마를 이용한 워크플로우를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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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글도 다시 보자

UI를 위한 시리즈를 드디어 다 썼습니다. 회사 업무에 개인 일까지 겹쳐 정신이 없던 시간이었네요. 나름 글 쓰는 습관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긴 시간이 들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란 항상 이런 것 같지만 계획했던 것들을 마치고 나니 뿌듯합니다. 다 쓰고 나니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나 싶네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써야 하는데… 리고 막연하게 주말 내내 고민했던 것 같고요. 당연히 써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큰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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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20

얼마 전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20가 온라인에서 개최됐습니다. 예상대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애플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디바이스의 OS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서비스를 디자인할 때 주로 영향을 끼칠 것 같은 항목들에 대해 확인하고 가볍게 메모를 남기며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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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에서 서체는 어떻게 동작하는가?

모바일 디자인을 하다보면 스케치에서 서체를 정말 많이 씁니다. 기본적인 스케치의 서체 동작은 알고 있지만 주로 한글로 된 서비스를 만들면서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스케치에서 제플린 등으로 개발팀에 시안을 전달할 때 정확한 수치가 표시되는게 중요한데, 한글은 영문과 다르게 의도한 것과 다르게 수치가 표기될 때가 많습니다. 스케치에서 서체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세세하게 실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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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트랙트: 디자인의 미학

S02-E01 올라푸르 엘리아손: 세상을 보는 예술

올라푸르 엘리아손은 관람자와 환경과의 관계에 집중한 아티스트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무지개가 보이는 작업을 통해 ‘보는 사람’에 의해 완성되는 작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단색광 조명으로 색이 완전히 사라지는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관람자의 역할에 집중해온 엘리아손은 이제 지구온난화와 같은 자연환경에 대한 작품 활동을 지속하며 우리의 지각 영역을 넓히는 작품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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