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피즘, 다음은 글래스모피즘?

모바일 GUI는 오랫동안 얆고 매트한 플라스틱 메타포를 이용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구현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정리하기가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언제나 기능적인 면에만 치중하면 눈의 즐거움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했던 것이 뉴모피즘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주류 GUI까지 발전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표현에 대한 열망은 줄어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래스모피즘은 말그대로 유리를 메타포로 활용하는 GUI를 칭합니다. 이 효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표현법 중 하나입니다. 일찍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놓았던 Fluent Design System에서 강조한 방법이기도 했고, Mac 생태계에서는 일찍이 Background blur 효과를 이용해 유리창 메타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이번 Big sur 업데이트 이후로는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뉴모피즘의 경우 다소 구현이 어렵고 투자해야하는 공간이 많았지만, 글래스모피즘의 경우 단순한 표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사용자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참고

https://uxdesign.cc/glassmorphism-in-user-interfaces-1f39bb1308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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